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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궤양성 대장염 증상

궤양성 대장염 증상



궤양성 대장염이란 대장의 점막 또는 점막하층에 

국한된 염증을 특징으로 하는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성 장 질환입니다. 

직장에서부터 지속적으로 대장을 침범하고 병적인 변화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지 않고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증상과 함께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거의 수 많은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서 직장에 염증이 발견되며 

 약 절반의 환자에서는 직장부터 S상 결장까지  1/4은 직장부터 

S상 결장과 왼쪽 대장까지  나머지 1/4은 직장으로부터 횡행 결장 

또는 오른쪽 대장에 이르기까지 대장 전체에 걸쳐 염증이 존재합니다.






아베 총리의 지병으로 다시 화제가된 이 궤양성 대장염은 

증상의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만성 재발성 질환입니다. 

고름  혈액  점액 물질이 섞인 물과 같은 설사를 비롯해 복통  

발열  오한  체중감소 등이 주요 증상입니다.

심한 경우 직장의 벽이 얇아지고 이로 인해 장이 찢어지거나

 구멍이 생기는 장 천공으로 이어져 생명에 위협을 받기도 합니다.

 몇몇 환자들의 경우 피부에 염증이생기고 시력 장애가 나타나며 

관절염이나 간염이 생기기도 합니다.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유전성  면역성  감염성 등의 원인이 

이 질환에 복합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추정됩니다. 

특히나 스트래스를 주는 사건과 관련해 발생하거나  스트래스로인해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에 심리적인 원인 역시 주요 원인일 수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은 증상에 따라 약물이 수 많은방도으로 사용됩니다. 

수술보다는 약물치료가 원칙이지만 장천공  장폐색  대장출혈  암 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있을 때에는 수술을 고민할 수 있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한희 교수는

 "염증 악화가 반복될 수록 대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정기적으로

 대장 내시경을 받아 건강 상태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증상으로는

비교적 흔한 증상으로는 혈액과 점액을 함유한 묽은 변 또는 

설사가 하루에 수회 나타나는 증상  심한 복통  탈수  빈혈  열  

식욕감퇴  체중감소  피로감 등이 있습니다. 직장을 침범한 경우 

변비가 오거나  변을 본 후에도 잔변감이 있는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고 

 만성 출혈에 의해 빈혈이 생기기도 합니다. 대장 증상 외에도 관절염  

피부 변화  간질환  열  체중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으로는

궤양성 대장염의 치료의 목표는 증상과 점막의 염증을 호전시켜

 관해를 유도하고 유지하여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입니다.

 궤양성 대장염 치료에 사용하는 주요 약제는 

항염증제(설파살라진  메살라민)  부신피질 호르몬제제  

면역조절제(아자치오프린  퓨리네톨)  항생제(메트로니다졸  시프로플록사신)  

생물학적 제제(항 TNF 제제  α4β7 integrin 단클론 항체) 가 있으며 

 질병의 범위  중증도 또한 임상 양상에 따라 치료 방도을 결정합니다. 

약물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나 합병증이 발생하였을 때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항염증제인 설파살라진과 메살라민은 구역질  속쓰림  두통  어지러움 

 빈혈 및 피부 발진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드물게는 이들 

약물로 인해 간염  췌장염  폐렴 등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또한 면역억제제는 골수기능이 억제되어 백혈구 감소증이 생길 수 있으며  

구역  간독성  췌장염  탈모증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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