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카터 커밍아웃 논란
아론 카터(33)가 포르노 배우로 데뷔하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던졌습니다.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는 4일(현지시간) "아론 카터가
포르노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고 보도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카터는 5일 한 성인 웹사이트의 생방송
캠 쇼에 출연 포르노 배우로 데뷔할 예정입니다.
해당 웹사이트의 관계자 역시 "아론 카터가 쇼에 출연해서
여러 가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으며 아론 카터는 SNS에
"금일 밤 라이브를 확인해 달라"는 글로 손수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아론 카터는 유명 그룹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멤버 닉 카터의 친동생입니다.
1998년 앨범 'Aaron Carter 1st' 데뷔 미국과 유럽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미소년 이미지에 형의 후광까지 얻으며 승승장구하는 듯했으나
이후 아론 카터는 급격하게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
특히나 불안정한 사생활과 각종 사건사고로 끊임없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음주운전과 대마초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으며
지난해에는 "2012년 사망한 누나 레슬리 카터에게 10세 때부터
3년간 강간을 당했습니다"고 폭로해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마이클 잭슨의 아동 성추행 의혹에 대해 "그때 그
일만 아니라면 그는 나쁘지않은 사람"이라는 묘한 발언을 해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
형 닉 카터와도 관계가 완전하게 틀어진 상태입니다.
한때 서로를 저주하는 폭로전을 펼쳤고 이에 닉 카터는
자기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아론에게 접근 금지 명령 신청까지 했습니다.
한편 아론 카터는 여자친구 멜라니 마틴와 약혼한 상태입니다.
멜라니 마틴은 지금 가정폭력으로 체포돼 5만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습니다.
당시 아론 카터는 경찰에 "멜라니 마틴이 나를 해치려 했습니다"고 주장했으나
멜라니 마틴이 체포된 이후 개인방송을 "그녀가 없으면
너무 비참하고 외롭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팝스타 아론 카터(Aaron Carter)가 포르노 배우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약혼녀도 수 없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론 카터는 지난 6월 자기자신의 인스타그램서 여자친구
멜라니 앤 마틴과 약혼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앞서 그는 지난 1월 멜라니 마틴과 교제를 시작했음을 알렸는데
3월 말 마틴이 가정폭력죄로 체포된 뒤 5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나는 등 각종 사고에 휘말렸습니다.
당시 멜라니 마틴은 임신 중이었으나 후에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유산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멜라니 마틴 역시 포르노 배우로 데뷔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아론 카터가 한 성인 사이트에서 생방송으로 어떠한 모습을
보일 것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1987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아론 카터는 백스트리트
보이즈 닉 카터의 동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1998년
데뷔해 수 없이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과거 힐러리 더프와 교제하면서 화제를 낳기도 했으나
결별한 뒤 커리어가 내리막길을 탔습니다.
커밍아웃
아론 카터는 자기자신의 SNS를 통해 자기자신이 양성애자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엄청 어릴 때부터 연예계 활동을 했고 13살 때쯤 남자
여자 모두에게 끌렸습니다.
몇년간 이 부분에 대해 생각했고 17살 이후 남성과도 교제했습니다"고 털어놨습니다.
커밍아웃 직후 아론 카터는 이후 여자친구 매디슨 파커와 결별했습니다.
2017년에는 조지아 주에서 음주운전과 대마초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가 보석금을 내고 석방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자기자신의 누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었는데
이에 대해 형인 닉 카터는 아론에 대해 접근 금지
명령 신청을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아론 카터는 올해에도 모 플랫폼을 통해 성인용 이미지나
동영상 등을 업로드하면서 활동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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