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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집사부일체 사과, 왜?

집사부일체 사과, 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제작진이 박인철 

대표 관련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집사부일체' 제작진들은 14일 공식 홈페이지에 "출연자(박인철 대표)의 

일부 발언에 대해 자체적으로 더욱 세밀히 확인하지 못한 채 

방송에 내게 된 점에 대해 판도라TV 관계자분들과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고 사과를 하였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이어 "더 이상의 오해를 막기 위해 해당 부분은 VOD 서비스에서 편집했습니다.

 요번 일로 불편함을 느끼신 관계자분들과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프로그램 제작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박인철 파워풀엑스 대표는 지난 6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해 동영상 플랫폼 판도라TV의 공동 창업자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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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동영상 광고 업무를 맡았습니다. 동영상 앞 15초 광고

 삽입 관련 광고주  대행사를 만나러 다녔다"며 "구글이라는

 사업자에서 1600억원 정도에 판도라TV를 매입하겠다고 연락을

 했습니다"고 주장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방송 뒤인 10일 판도라TV 측은 박인철 대표의 말이 거짓이라며 

항의하는 공식입장을 발표했습니다.







 판도라TV 측은 "판도라TV는 김경익 대표가 1999년에 설립했습니다. 

2006년 5월 광고사업본부를 만들 때 박인철 상무로 입사해

 1년 8개월 정도 근무했던 직원으로 공동창업자가 아니다"라며 

"구글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은 사실이 없으며  1600억 인수

 가격은 터무니없는 거짓 내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논란이 되자  박인철 대표는 12일 자기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들과 SBS 관계자분들  함께 한 출연진

 여러분들에게 심려를 끼치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며 

"사내 광고대행사를 창업하는 구조로 일을 시작해 광고사업본부 

20명의 급여는 동업자의 마음으로 광고성과에서 나온 수익을

 통해 본부에서 지급됐습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러한 의미에서 창업원년 멤버라

는 의미보다 초반에 

본격적으로 함께 사업을 확장했다는 뜻"이라며 구글 인수설에

 대해서는 "다양한 사업자들과의 미팅 과정에서 나온 이야기였으나

 구체적인 인수 진행까지 갔던 부분은 아니다"라고 사과했습니다.

SBS '집사부일체' 측이 출연자의 거짓말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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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공식홈페이지 VOD 설명란에

 "불편함을 느끼신 관계자분들과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제작진은 지난 6일 방송된 136회에 대해 "해당 편 내용 중 출연자의

 일부 발언에 대해 자체적으로 더욱 세밀히 확인하지 못한 채

 방송에 내게 된 점에 대해 판도라TV 관계자분들과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며 "더 이상의 오해를 

막기 위해 해당 부분은 VOD서비스에서 편집했습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요번 일로 불편함을 느끼신 관계자분들과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며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프로그램 제작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습니다"고 말했습니다.

문제가 된 지난 6일 방송분에서는 '착한 기업 CEO와의 특급 만남'을 

주제로 박인철 파워풀엑스 대표가 출연했습니다.








박인철 대표는 "판도라TV를 공동 창업했고 15초 동영상 광고 아이디어를

 최초로 냈으며 구글로부터 1600억원에 인수 제안을 받았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판도라TV 측은 "판도라TV는 김경익 대표가 1999년 설립했고

 동영상 서비스는 2004년 10월에 시작됐습니다"며 

"2006년 5월 광고사업본부를 만들 때 박인철 상무로 입사하여

 1년 8개월 정도 근무했던 직원으로 공동창업자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박인철 대표가 말한 동영상 광고는 박인철 대표가 입사하기 전 출시됐고  

구글의 인수 제안 역시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거짓말 논란이 제기된 박인철 대표는 지난 12일 사업자 홈페이지를 통해 

"'집사부일체'를 사랑하는 시청자 여러분들과 SBS 관계자분들  

함께한 출연진 여러분들에게 심려를 끼치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며 








"방송프로그램 출연이라는 커다란 부담 속에서 몇몇 표현의 문제로 

사과드리게 된 점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고 전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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