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스미싱 주의점
스팸차단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들이
신고한 3분기 스팸 건수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만7938건 증가한 566만2056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제일 많이 신고한 유형은 '주식·투자'(136만6917건)로
전체 신고 건수 중 24%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대출권유'
(135만건) '불법게임·도박'(134만건)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고 접수된 전화번호 중 '010' 국번의 이동전화 번호 비중은
53%로 지난해보다 7%포인트 증가했습니다.
또 올 추석 연휴 기간 지난해에 비해 24%가량 증가한 200만3800건
위험 전화가 신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스
미싱 신고 건수는 약 2만 건 증가한 4만1802건으로 예측했습니다.
허태범 후후앤컴퍼니 대표는 "택배 조회 명절 인사
모바일 상품권·승차권·공연예매권 증정 등 문자 속에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 URL 주소는 클릭하지 않아야 합니다"고 말했습니다.
2020년 3분기 스팸차단 앱 '후후' 이용자들이
신고한 스팸 건수 통계를 27일 발표했습니다.
3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약 57만7938건 증가한 총 566만2056건의
스팸 신고가 후후에 접수됐습니다.
후후 앱 이용자들이 제일 많이 신고한 스팸 유형은 '주식/투자(136만6 917건)'이며
전체 스팸 신고 건수 중 24%를 차지 했습니다.
다음으로 '대출권유' 유형이 135만 여건 '불법게임/도박'이
134만 여건으로 각각 2위와 3위로 집계됐습니다.
이들 상위 3개 유형의 스팸이 전체 신고 건수의 약 72%를 차지했습니다.
신고 접수된 전화번호 중 '010' 국번의 이동전화 번호 비중은
전체의 53%로 전년도 동기 대비 7%포인트 가량 증가했습니다.
스팸 메시지가 010 국번으로 수신되는 경우 인터넷 전화
국번(070)이나 일반전화 국번(02 등)보다 경계심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어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와 함께 올 추석 연휴 기간에는 지난해에 비해 24%가량
증가한 200만 3800여건의 위험 전화가 신고될 것으로 예측되며
스미싱 신고 건수는 약 2만건 증가한 4만 1802건으로 예측됩니다.
스미싱 피해 예방의 첫 단계로는 확인되지 않은 문자 메시지
속 인터넷 URL 주소를 클릭하지 않는 것이 꼽힙니다.
알 수 없는 출처의 앱이 설치되지 않도록 휴대폰의 보안
설정을 강화하는 것도 스미싱 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허태범 후후앤컴퍼니 대표는 "택배 조회 명절 인사
모바일 상품권·승차권·공연예매권 증정 등 문자 속에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 URL 주소는 클릭하지 않아야 합니다"며
"만에하나 인터넷 URL 주소가 포함된 문자를 받았을 경우에는
후후 앱을 설치해 스미싱 여부를 확인하거나
후후에서 제공하는 위험문자SOS 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스미싱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고 설명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