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은퇴 이유

이태임 은퇴 이유

'풍문쇼'에서 연예계에서 사라진 스타 

이태임에 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2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연예계 사라진 스타로 이태임을 언급했습니다.

이날 '풍문쇼' 출연진들은 5년 전  이태임이 욕설 파문으로 

활동을 쉬었던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1년 만에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로 

성공적인 복귀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런데 이태임은 드라마 종영 7개월 후 돌연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당시 이태임은 SNS에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다고 합니다. 무난한 삶을 살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후 이태임의 은퇴와 관련해 2015년 정치인 아들과 

내연 관계라는 루머가 퍼졌습니다. 

그러나 당시 이태임은 임신 3개월이었으며  

전속 계약 기간이 1년 넘게 남았으나 위약금을 물면서까지 

계약을 해지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몇 개월 뒤 이태임 남편이 주식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는 

사실이 보도됐습니다. 

은퇴 선언 당시 이미 남편이 구속 상태였으며  

남편 구속 때문에 서둘러 은퇴를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습니다.

'풍문쇼'에서는 포털 사이트에 이태임을 검색하면 

프로필이 삭제됐다고 전했습니다. 

패널들은 "은퇴한 연예인이 프로필까지 지우는 것은 최초"이라며 

연예계를 완전하게 떠나려는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태임은 2018년 9월 아들을 출산했으며  2018년 9월 아들 출산. 

남편 구속에 홀로 육아 하는 것으로 추측된다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어 이태임은 은퇴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던 것 만큼 

연예계 복귀 의지는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황영진 기자에 따르면 이태임은 2015년도에 유명 정치인의 

아들과 내연 관계라는 루머에 시달렸습니다. 

당시 이태임으로 추측되는 여성과 유명 정치인의 아들이 

함께 찍힌 사진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염문설이 제기됐습니다.  

여기에 이태임이 갑자기 은퇴를 선언하면서 논란은 더 불거졌습니다. 

김지현 기자는 "이태임 논란이 더 커졌던 이유는 

해당 유명 정치인의 아들이 이미 혼인을 한 상태라는

 것이었다고 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이태임의 소속사 측에서는 유명 정치인 아들과

 무관하고 루머도 사실이 아니라고 했습니다"며

 "이태임은 연상의 M&A 전문가와 지난해 말부터 교제 중이고

 지금 임신 3개월 차에 접어 들었으며 출산 후 연인과

 혼인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태임의 은퇴 선언 후 2019년 7월 이태임 남편의 구속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기자에 따르면 이태임의 남편이 주식 사기 혐의로 2014년에 구속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이태임은 포털사이트에 자기자신의 프로필을 삭제했습니다. 

최정아 기자는 "이태임은 프로필 전부가 삭제돼 있습니다.

 2018년 6월 경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며 

"프로필까지 지우는 사태를 보지 못했습니다. 

이태임 씨가 최초인 것 같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01234

함소원은 "1년 계약 기간을 남겨두고도 위약금을 주고 

끝냈다고 하다는 것은 바로 하기 싫었다고 하다는 것이라고 합니다"라며

 "포털사이트에서 자기자신의 프로필을 삭제했다는 것은 

진짜 싫었다고 하다는 것이라고 합니다"라며 

이태임의 심경을 이해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에서 사라진 스타중 한 명으로 

배우 이태임이 언급됐습니다. 

그는 2015년 '띠 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예원에게 

욕설을 하는 영상이 유출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당시 이태임은 "예원이 반말을 하더라. 

화가 나서 나도 모르게 욕이 나왔습니다"고 해명했고 

 예원은 "반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고 주장하면서 

이태임에게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갔습니다. 

그러던 중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 

영상이 공개되면서 상황은 역전됐습니다.

예원은 사건 이후 자취를 감췄고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라는 

말 역시 패러디로 조롱에 가까운 시선을 받았습니다. 

반면 이태임은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로 

복귀해 그해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드라마 종영 후인 2018년 이태임은 자기자신의 

SNS를 통해 돌연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이태임은 "여러 생각과 고통 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무난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고 SNS에 글을 게재했고  

소속사 역시 이태임과 며칠간 연락이 닿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