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법적대응 이유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방송인인 가수 김희철이
악성 게시물 작성자들을 향해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희철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소장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고소장 첫 페이지에는 사건 내용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 등)
고소인(김희철) 고소대리인(법무법인 정솔)
담당 변호사(문형찬·전인규·신광현·김지연·이수진·황서현)와
제출처(서울중앙지방검찰청)가 나타나 있습니다.
김희철은 "선처 없습니다. 설령 합의하더라도 모두
변호사에게 줄 겁니다.
정솔 변호사분들과 강남경찰서 수사관님들 감사합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악플러들 계속 잡을 겁니다"라며
"답 없는 악플러들과 끝까지 싸우며 자료를 모으고 제게 힘이
되어준 내 팬들 그 누구보다 힘들었을 텐데… 진짜 고마워요^-^♡
앞으로도 재수야 없겠지만 사고는 안 치는 우주
대스타 김희철 되겠습니다!!"라고 썼습니다.
김희철은 지난 4월에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악성
게시물 작성자들에게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김희철은 "나는 범죄자에 대해서 고소를 할 것이고
악플러에 대해서 선처 안 할 것"이라며
"악플러들한테 사과하고 싶은 마음 1도 없고 (악플러들이)
그렇게 화력이 세고 단합력이 좋다고 하는데 그 화력이랑
단합력 경찰서에서도 보여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악플러들을 고소했습니다.
김희철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처 없다고 합니다.
설령 합의하더라도 모두 변호사에게 줄 거입니다.
변호사 강남경찰서 수사관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라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악플러들 계속 잡을 거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답 없는 악플러들과 끝까지 싸우며 자료를
모으고 제게 힘이 되어준 팬들. 그 누구보다 힘들었을
텐데 진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재수 없겠지만
사고 안치는 우주대스타 김희철이 될 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희철은 지난 4월 2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77억의 사랑'에서 故 설리와 구하라를 떠나보낸 심경을 밝혔습니다.
해당 방송 이후 위근우는 故 설리를 둘러싼 악플러
언급과 관련해 문제를 제기했고 일부 누리꾼들은 김희철의
발언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고 합니다.
이에 김희철은 도를 넘어서는 악플러들에
대해 칼을 빼 들었다고 합니다.
이에 김희철은 "악플은 가능한 모두 손보겠습니다"며
"벌금이 얼마인가는 중요하지 않다"고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그것들을 지금 고소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금 연예인들은 악플과 루머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악플러가
보낸 메시지와 아이디를 공개하거나 악플러들에게
선처 없는 법적 대응을 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김희철은 2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법적대응 입장을 게재했습니다.
김희철은 "선처 없다고 합니다. 설령 합의하더라도
모두 변호사에게 줄 거입니다.
변호사분들과 강남경찰서 수사관님들 감사합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악플러들 계속 잡을 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설리사건도 있지만 아무래도 모모와의 공개열애를 하면서
모모와 김희철에 대한 악플이 넘쳐난 것이 하나의 이유가 된 것 같습니다.
그거에 대한 고소도 함께 한 것 으로 보입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