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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지코 몸상태

지코 몸상태



전 블락비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인 지코가

 오는 30일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입대를 앞둔 가운데 그의 몸 상태가 공개됐습니다.

지난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지코 현역 안 가는 이유(원문)'라는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과거 지코의 부모님이 과거 

지코에게 남긴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지코는 어린 시절부터 심장수술과 

선천성 천식  탈장 등으로 수술을 받아왔습니다. 

지코의 부모님은 "수술대 위에서 '제발 살려주세요 

 제가 잘 키워볼게요. 진짜 한 번만 살려주신다면 이 아이들 욕심 

내지 않고 키우겠습니다. 제발 데려가지 말아 달라. 우리 

사랑스러운 지호  지호 때문에 지석이두 함께 고생했습니다. 

건강하게 사랑하면서 살자"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몸 상태가 저런데도 군대 가다니"  

"저 정도면 면제해야 되는거 아니냐"  "멋모르고 공익 간다고 욕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가수 지코가 병역의 의무를 수행한다면서 팬들과 아쉬운 작별을 했습니다.

지코는 30일 오후 훈련소에 입소해 약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합니다.

 





블락비 멤버 중 태일  유권  비범에 이어 4번째 군생활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지코가 30일 입소한다고 밝히면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김호중과 다른 반응이 관심집중입니다.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코는 이달 30일 훈련소에 

입소하게 되며 훈련소에서 4주간의 신병훈련(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이후 사회복무요원(구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입니다. 





이후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입니다"고 밝혔습니다.

지코는 어린 시절 심장 수술을 받은 이력이 있습니다. 

때문에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누리꾼들은 "연예인이라고 모두가 공익을 가는 건 아니다"  

"이정도면 면제될 수 있는데 연예인이라 공익으로 가는 듯 합니다" 

 "건강하게 돌아와주길 바란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같은 날 병역 판정 재신체검사 결과가 나온 김호중에겐 

비난여론이 유독 거세입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건강해 보이던데 검사만 하면 환자가 되더라" 

 "아픈 사람이 어떻게 활동을 하나. 다시 해야 합니다" 

 "그냥 깔끔하게 가면 되는데 왜 말이 나오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등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고 합니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은 이날 서울 지방병무청 신체검사에서 불안정성 대관절 

 신경증적 장애  비폐색 등 여러 사유로 4급을 판정받았습니다. 

김호중은 관심대상으로 분류돼 2차 심의까지 받았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병무청은 김호중의 검사 결과와 관련된 의혹 제기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더 촘촘한 심사과정을 거쳤습니다"며 

"김호중은 병무청이 내린 결과에 따라 성실하게 정해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것입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김호중 소속사는 "어떠한 불법도 없으며 한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군 입대 연기신청을 해 온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각종 의혹을 폭로한 전 매니저에게 실망감을 

드러내며 전 매니저와 SBS FunE 기자  유튜버 등을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코는 2011년 'Do U Wanna B?'를 발매하고 보이그룹 블락비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특출난 프로듀싱 능력과 파워풀한 래핑 

실력으로 수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코는 블락비의 수수 많은 히트곡을 몸소 작사하고 작곡하면서 

'싱어송라이터' 입지를 다졌습니다.

지코는 블락비 활동과 동시에 솔로 앨범 발매  예능 프로그램까지 

출연하고 다방면으로 활동하면서 팬들의 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남자 가수상  뮤지션상  

힙합상 등을 싹쓸이하기도 했습니다.

지코는 지난 1월 '아무노래'를 발매하면서 한국 가요계에 새롭게 트랜드을 제시했습니다. 

이른바 '댄스챌린지' 열풍을 일으킨 것인데 지코는

 '아무노래' 가사에 맞춰 따라하기 쉬운 동작들로 '댄스 챌린지'를 

만들어내며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게 됐습니다.

 





지코는 강다니엘과 함께 '2020 글로벌 K-POP 프로젝트'의 

신곡 'Refresh'를 발매해 대세 행보을 이어나갔고 5월에는 

레드벨벳 웬디와 SBS '더 킹:영원의 군주' OST '나의 하루는 

다 너로 가득해'를 부르며 감미로운 음색을 보여줬습니다.

지코는 지난1일에 입대 전 발매한 앨범 'RANDOM BOX'를 발매하고

 군 생활 전 팬들에게 색다른 선물을 선사했습니다.

 




지코는 지금 '깡'으로 새롭게 전성기를 맞이한 비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코는 MBC 예능인 '놀면 뭐하니?'에도 등장하고 혼성그룹 

싹쓰리의 신곡 '다시 여기 바닷가' 랩 메이킹에 참여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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