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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슈

심권호 결혼 공약

심권호 결혼 공약



스포츠 해설가 심권호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지금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내 생애 마지막 짝을 찾습니다'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스포츠해설가 심권호와 배우 배도환 

 가수 현숙과 배우 장미화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심권호는 "19살에 태릉선수촌에 들어가 32살이 돼야 나왔고  

당시엔 휴대폰 수신도 잘 안됐습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창피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을 참가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연애를 했습니다"며 "

당시에는 태릉에 들어가서 갇히면 절대 못나갔습니다"고 했습니다. 

또 "당시에 여자친구 있었는데 나이가 29세 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나이로)아홉수의 해였고 (그 시절에는) 

또 서른이 되면 아줌마 같은 느낌이었기에 민감할 때였는데

 갑자기 그 여자친구가 전화로 '나 선 봅니다'라고 말했습니다"고 

웃지못할 사연을 전했습니다. 

덧붙여 "태릉선수촌에 있어서 나갈 수 없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심권호는 "당시 여자친구가 선을 봅니다고 했을 때 뭐라고 했냐"는

 질문에 "당시에는 내가 당당했던 것 같습니다" 라며

 "'한 번 해봐라'라고 했는데 진짜 (선을) 하고 난 다음에

 혼인을 했습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습니다.

이어 심권호는 "내 주변에 혼인한 사람들 중 50%는 '혼인하지 말어'라고 

말하는데 나는 그게 짜증이 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사람들은 다들 이미 혼인을 했으니까 

그 이야기를 할수 있는 것이고  나도 (그들처럼 ) 혼인을 하고 나서 

후회하든 말던 하고싶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누구라도 만나고 싶습니다"며 "연금통장 드리겠습니다  

집안일 내가 다 하겠습니다  업고 다니겠습니다" 

라며 3가지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옆에서 듣던 배도환은 "넌 연애를 해보기라도 했지만 

나는 만나보지도 못했습니다"라고 말하더니  

이내 "나는 괜찮은데 남들이 나를 불쌍하게 여긴다"며 

"그런데 밤에는 솔직히 외롭고  길을 걸을 때 부부들이 아가를 안고 

지나가는 것을 볼 때면 부러워서 눈물이 날 정도"라고 씁쓸한 고백을 했습니다. 

그 역시 "세계일주 여행을 시켜드리겠습니다"라고 공개구혼을 했습니다.







전 유도선수 심권호가 반쪽 찾기에 나섰습니다.

13일 방송된 채널E '찐어른 미팅 : 사랑의 재개발'에서는 심권호가 

출연해 사랑 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심권호는 마지막 연애로 2000년을 꼽아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심권호를 응원하기 위해 서포터즈로 출연한 전 

배구선수 신진식은 "이 친구가 너무 혼자 오래 살아서 혼인을

 좀 해야 되지 않겠나 싶어 응원하러 왔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심권호가 태어나서 최초 하는 미팅입니다. 우리도 심권호의 

연애가 간절합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심권호는 3대3 미팅으로 세 여성을 만났습니다. 심권호 

서포터즈는 "올림픽 금메달 연금이 상당합니다"라며

 심권호의 재력을 어필했습니다.


 




심권호 또한 결혼 공약으로 "집안일 내가 다 할 수 있습니다. 손빨래  

청소까지 다 합니다"라며 "따로 만나 차라도 한 잔 하고 싶습니다. 

시간 내서 만나겠습니다"고 번호 교환까지

 성공해 주위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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