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아 부상 이유
지난 15일 킴보 공식 SNS에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금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노래중심'에서
김보아양이 목디스크파열로 인해 제대로된
무대를 갖지 못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이어 "자신의 의지로 MBC 근처 병원에서 응급처치 후
생방송을 진행하였으나 완벽한 무대를 갖지 못하여
자신도 아쉬워하고 있습니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앞으로 나쁘지않은 무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여성 듀오 '킴보' 멤버 김보아가
목디스크 진단을 받았습니다.
김보아는 지금(16일 오후) 목디스크로 인한 통증이 심해
병원 치료 후 자택에서 안정 중입니다.
소속사는 스포츠경향에 "김보아는 병원에서 목디스크 판정을
받고 주사 요법을 시행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아직 나이가 어려
수술은 권하지 않았고 일주일간 치료하면 차도가 있을 것이라
진단해 그간 스케줄을 모두 취소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요번 부상에 자신도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쁘지않은 무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15일 김보아는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노래중심' 리허설 도중
목디스크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이후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생방송을 소화해낸 바 있습니다.
킴보는 걸그룹 스피카 출신 김보아와 김보형이 결성한
여성듀오로 요번에 3번째 앨범 '99(gugu)'를 발매해
활동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15일 킴보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노래중심에서 김보아 양이 목디스크 파열로 인해
제대로 된 무대를 갖지 못하였다"라고 부상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후 김보아는 MBC 근처 병원에서 응급처치 후 자신 의지로
생방송 무대에 오르며 부상 투혼을 펼쳤습니다.
그렇지만 제대로 무대를 소화하지 못해 자신 역시
아쉬워하고 있다고 소속사는 전했습니다.
김보아의 부상 이유로는
잦은 스트레스와 연습으로 목 디스크가 약해져있었고
음악중심 리허설중 디스크가 심해졌던걸로 보입니다.
김보아 외에도 트와이스 멤버 정연도 목디스크로 인한 고충을 전한 바 있습니다.
지난 6월 컴백 일주일 전 목디스크 진단을 받은 정연은
주사를 맞아가며 활동을 소화해 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지금 진행된 온라인콘서트를 앉아서 진행하거나
시상식에 결국 불참하는 등 힘겨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목디스크는 목에 위치한 뼈와 뼈 사이의 추간판(디스크)이
탈출하거나 파열되면서 경추신경이 자극을 받아 통증이나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목이나 등 주변 통증 팔·손목·손가락 저림 목 돌리기 어려움 등의
증상이 있다면 정밀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김보아는 1987년생으로 요번해에도 나이 34세입니다.
2012년 스피카로 데뷔했지만 2017년 팀이 해체되면서 멤버
김보형과 함께 듀오 킴보를 결성해 활동 중입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