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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김완선 비혼주의 이유

김완선 비혼주의 이유



김완선 나이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1986년 데뷔  50대가 넘은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김완선이 방송 출연을 하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김완선 나이'가 떠올랐습니다.

김완선은 나이 뿐 아니라 연예계 대표 

비혼 여성으로도 유명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4월 여전한 미모를 가지고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김완선은 나이  혼인 등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전해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김완선은 당시 "지금까지 살면서 제일 잘한 일은 혼인을

 안 한 것이라고 합니다"라며 "자신의 힘으로 압박하지 말고 자신의

 힘으로를 위로해주는 마인드가 중요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완선은 '나이'에 대해 "때를 기다릴 줄 알게 됐습니다. 

사는 게 너무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게 

느껴지는 것이 좋습니다. 내 또래 여성들도 무엇을 때 할 때

 제일 행복한지 자신의 힘으로 돌아보고 자기자신을 

사랑하길 바란다"라고 명언을 남겼습니다.






한편 김완선 나이는 올해에도 52세로 알려졌습니다.

1969년생으로 올해에도 나이 쉰 두살인 김완선은 고등학생이던

 1986년 1집 《금일밤》으로 데뷔해 무공해 목소리와

 파격적인 무대 매너  강렬한 눈빛과 매혹적인 관능미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으며  1990년에 발매한 정규 5집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습니다.






1980년대 중반부터 1990년대 중반에 걸쳐 한국에서

 큰 인기를 누렸으며  1992년 6집 《애수》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후 동아시아에서 활동을 펼쳤습니다. 

1996년 10월 7집 Innocence를 발매하면서 컴백했고  복귀와 공백이

 반복됐던 2000년대를 보낸 후 2011년 4월 EP Super Love를 

발매하면서 가요계로 돌아왔습니다.







해외로부터도 러브콜을 받아 1988년 2월에는 일본 측 프로덕션의

초청으로 한 달간 극장 공연을 펼쳤으며  CBS/Sony사를 통해 

싱글을 발매하면서 트롯트 계열이 아닌 아이돌 댄스팝 

장르의 한국 가수로서는 최초로 일본 시장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1994년부터는 대만에서 활동을 시작해 두 번째 중국어 앨범을

 크게 히트시키며 5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고 

 한국의 이미지 개선과 국위 선양의 공로로 현지의 한국인 

유학생들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습니다.





김완선은 1986년 KBS 가요대상 신인상을 시작으로 

1987년부터 91년까지 5회 지속 올해에도의 가수상을 수상했습니다.

 1986년 데뷔한 이후로 "한국의 마돈나"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낸 김완선은 '10대 틴아이돌 스타 시대'  '본격적인 댄스뮤직의 시대'

  '보는 노래의 시대'를 열었고  한국 대중노래사에서 현대적 

의미의 여성 댄스가수의 시초 격 존재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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