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온교회 집단감염 정리
서울 노원구에 있는 빛가온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가 대거 발생했습니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확진자는 21명이고 첫 확진자를
제외한 364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이 교회 첫 확진자는 이달 22일에 나왔으며 25일까지 교인과
가족 등 7명 27일에는 9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이 교회 교인과 방문자 이달 16일 예배에 참석한 사람 등이
노원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서울시 노원구 소재 빛가온교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서울시는 28일 브리핑에서 "노원구 빛가온교회 관련 확진자는 1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노원구는 이날 서울시 브리핑이 끝난 후 빛가온교회 관련
확진자는 21명이라고 공지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빛가온교회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후 25일까지 교인과 가족 등 7명 27일 9명이 추가됐습니다.
시는 해당 교회 교인과 방문자 이달 16일 예배에 참석한 사람 등은
노원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노원구도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예배를 본 교인은 금일 중으로
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했습니다.
시는 전날 해당 교회에 대해 폐쇄조치하고 집회금지명령을 내렸습니다.
집회금지명령을 어길 시 벌금 300만원에 처할 수 있습니다.
시에 따르면 빛가온교회 관련 첫 확진자를 제외하고 364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월 이후 교회 관련
집단감염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날 정오 기준 8월 이후 교회 관련 주요 집단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총 95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또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에서 총 203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그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이외에도 영등포구 순복음교회 49명 양천구 되새김교회 14명
부평구 갈릴리교회 46명 서구 주님의교회 39명 남동구 열매맺는
교회 21명 고양시 반석교회 38명 고양시 기쁨153교회 27명
김포시 주미의생교회 18명 천안 동산교회 15명 광주
성리침례교회 31명 등이 발생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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