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과거사진
"(타투·흡연 등이 담긴 사진을 찍은) 그때도
지금 모습도 모두 저 한소희에요. 4년 전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해서 해서 지금의 제가 잘살고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부끄러운 행동은 하지 말자'
그 소신 하나로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배우 한소희가 과거 사진과 함께 불거진 타투
흡연 논란에 이같이 소신을 밝혔습니다.
2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한소희의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 연출 모완일)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습니다.
지난 16일 종영한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비지상파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인
28.4%(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고
드라마계에 새롭게 획을 그었습니다.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로 떠오른 최고의 루키였습니다.
그는 김희애 박해준 등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눌리지
않는 존재감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서구적인 외모 신예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불륜녀 여다경을 생생하게 재현했습니다.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한소희는 "사실 촬영 중에는 잘 못 느꼈습니다.
요즘은 걸어 다니면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도 '어? 다경입니다'
말하고 알아봐 주신다"라고 미소 지었습니다.
높은 화제성을 증명하듯 온라인상에는 한소희의 과거 학창
시절부터 졸업 사진을 비롯해 과거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던
때 흡연을 하고 타투를 즐기는 사진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타투·흡연 등이 담긴 사진을 찍은) 그때의 모습도 저고
지금 모습도 모두 저다"라고 의연하게 대답한 한소희는
"그 사진이 불과 4년 전이라 지금과 크게 다른 건 없다고 합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이어 "그때의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해서 해서 지금의 내가 잘살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부끄러운 행동은 하지 말자' 그 생각 하나로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소신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한소희는 "대학에 가지 않은 것도 국내 대학 진학에
큰 뜻이 없었기 때문"이라며 "일을 하면서 성공과 성취를
이루지 못할 수도 있지만 부끄럽지 않은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은 있습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배우 한소희가 김태희의 고교 후배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 온라인 홈페이지에는 한소희 타투 사진에 이어
'한소희 울산여고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이목을 모았습니다.
사진은 한소희가 학창시절 교복을 입은 모습으로 지금와
다름없는 미모를 과시해 이목을 모았습니다.
한소희는 배우 김태희의 모교인 울산여자고등학교에 1년 재학했고
이후 예고로 전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소희는 과거 인터뷰에서 "김태희 선배님이 다녔던 울산여자고등학교를 나왔는데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이 김태희 선배님과 동창이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설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인기가 진짜 많으시고
작은 얼굴에 눈코입이 다 있는 것에
신기한다고 하셨습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한소희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종종 성형 의혹도 제기되는데
엄마와 똑 닮은 모습"이라며 "간혹 콤플렉스인 비대칭
얼굴을 교정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배우 얼굴에 있어 여러 면이 보여야 하는데 이런 것에 있어
비대칭 얼굴이 하나의 매력"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소희는 1994년 생으로 2016년 CF 'CJ 거기에 가면'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돈꽃' '백일의 낭군님'에 출연했습니다.
지금 JTBC '부부의 세계'에서 불륜녀 여다경 역으로 활약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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