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불법공매도 총정리
신한불법공매도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21일 오후 1시 한 온라인 홈페이지에는 '신한불법공매도
실검 올리자'는 글이 게재됐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2017년 신한금융투자는 고객의 신탁 자기재산으로
매입한 어음을 기업 내부 계좌에 매각하는 등 불법 자전거래하고
종합자기재산관리계좌(랩어카운트)를 운용할 때 사전에
정한 자기재산 배분대로 배분하지 않은 사실이 적발된바 있습니다.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에서 개인투자자들은 변동 공매도로 시세를
조종하는 신한금융투자에 대한 압수수색을 해야하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지난 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변종 공매도 시세조종
신한금융투자 압수수색을 요청합니다'라는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청원인은 서두에서 "개인투자자들의 등골을 빼먹으려는
외국인과 기관 공매도 세력들의 악질적인 불법행위가
탄식을 자아낸다"고 토로했습니다.
청원인이 주장한 변종 공매도 수법은 타깃으로 정한 기업의 대차한
주식을 상환하지 않고 공매도 했다가 주가를 하락시켰을 때
그 주식을 저가에 사놓는 것으로 거대한 자본을 갖고 있는 외국인과
기관만이 가능한 수단이라고 합니다.
청원인은 "개인투자자로서 주식결제 시스템이나 공매도
결제 시스템에 대한 접근할 벙법이 완전 불가하므로 신한금융투자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변종 공매도 시세조종이 합리적인 의심수준을 벗어날 수
없다고 합니다"라며 "이를 금융감독원이나 한국거래소
불공정거래신고센터에 신고하는 것 외에는 자력구제
수단이 부재합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청원인은 금융당국이 수수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신한금융투자의
변종 공매도 의심행위 민원에 대해 적극적인 조사의지를 보여주지
않는다고 역설했습니다.
청원인은 "개인투자자들이 한숨 섞어 토로하는 금융마피아 이른바
금피아들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금융당국 관계자들이
퇴직하면 갈 곳이 금융기관들이어서 그렇다고해서
자조섞인 탄식만 하는 실정이라고 합니다"라고 적시했습니다.
이어 "정부의 공매도 금지 정책의 취지 중에는 개인투자자만
불리한 공매도 시스템을 정비하고 불법 공매도 세력에는
그게 맞는 강력한 처벌조항을 정비하겠다는 의지가 발현된 결과"라며
"그러나 신한금융튜자 PBS부서와 같은 일부 금융기관들은
이를 비웃기나 하듯이 변종 공매도를 통한 주가하락 유도
시세조종에 나서고 있따는 의심이 든다"라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한금융투자의 변종 공매도 행위가 위법한 것인지
아닌 것인지 PBS부서를 압수수색해 조사해보면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감독권한을 지닌 당국이 진상을 소상히 밝혀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주식 양도세 원안은 2023년부터 연간 2000만원이상
금융투자 수익을 올리는 개인투자자에게(상위 5%) 양도소득세(20~25%)를
부과하는 대신 증권거래세율을 낮추는(0.25%-」0.15%) 것이 골자였습니다.
그렇지만 이에 대해 개미들의 비판이 이어지자 7월 17일 문재인
대통령은 주식 양도세를 확대하는 '금융세재개편'에 대해
"주식시장을 위축시키거나 개인투자자들의 의욕을 꺾는 방식이 아
니어야 합니다"고 밝히며 "개인투자자들에 대한 응원이 필요한 시기"라고
정책 재검토의 의지를 드러낸 것 입니다.
이후 동학개미들은 '신한불법공매도'를 실검에 띄우며
이에 대한 시정을 청하고 있습니다.
한편 누리꾼들은 '신한불법공매도' 키워드에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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