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재감염 의심 주의점
국내에서 코로나19 재감염 의심자 나와 코로나의
완치 후 재감염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서울에 사는 20대 여성이 코로나19 재감염 의심자라고 밝혔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정 본부장은 "환자가 지난 3월 기침 가래 등 가벼운
증상으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고 입원한 후 퇴원 전 두 번의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했습니다"며
"그렇지만 퇴원한 지 단 6일 만에 다시 가래 기침 증상이 나타나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와 입원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환자가 1차 양성 판정을 받았을 때는
중국·아시아에서 유행했던 'V그룹'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고
2차 양성 때는 유럽과 미국 등에서 유행한 'GH그룹'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정 본부장은 "재감염으로 확정하려면 전문가의 검토가
더 필요합니다"며 "만에하나 재감염 사례가 맞다고 판정하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보통 감기를 일으키는 보편적인
코로나바이러스나 인플루엔자(독감)처럼 일부 변이를 한다고 하면
재감염이 어느 정도 가능하고 또 면역이 평생 유지가 되지 않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감염될 수 있는 감기 독감과 유사한 패턴을 보여준다는
사실이 확인됩니다"고 말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정은경 본부장(질병관리청장)이
코로나에 대한 절망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 21일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이날 오후
온라인 브리핑에서 "우리나라에서도 연구를 통해 (재감염이) 의심되는
1개 사례가 보고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콩이나 벨기에 미국에서도 재감염 사례가 지금에 보고됐습니다"며
"이것이 주는 의미는 코로나19가 보통 감기를 일으키는
보편적인 코로나바이러스나 인플루엔자처럼 바이러스가 일부 변이하고
그런 경우에는 재감염이 어느 정도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면역이 평생 유지되지 않아 반복적으로 감염될 수 있습니다"며
"새롭게 유형의 바이러스에 노출될 경우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감염예방수칙을 항시 준수해야 합니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내 재감염 사례자는 서울 지역 거주 20대 여성으로 기저 질환이
없고 3월 확진 이후 완치됐으나 4월 다시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입니다.
그렇지만 현재까지 재감염 사례로 의심만 할 뿐
최종 확정하지는 못했습니다.
정은경 본부장은 "끊임없이 생기는 변이들을 계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변이가 개발 중인 치료제 백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평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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