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도박 해명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 씨가 배우
이종원의 도박을 폭로했습니다.
이 가운데 이종원이 손수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김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용호연예부장'에
'도박 중독 연예인들 실명 공개!!!'에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다수의 연예인들을 언급하면서 도박 의혹을 언급했습니다.
탁재훈 변수미 등에 대해 이야기한 뒤 마지막으로 이종원을
지목 이와 함께 통화내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종원은 전화통화에서 "3년 전에 사진 찍힌 것은 마닐라
쪽에 호텔 지나가다가 제가 무심코 앉아 가지고 앞에
누가 카메라 들고 있는 거 보고 아차 싶어서 일어났습니다.
또한 연예인이면 다 돈 많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크게 했던 분들 계시고
재미로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그렇게 크게 할 정
도로 배포도 안되고. 경제적인 능력도 솔직히 3년 전만 해도
제가 대출 갚고 있었거든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가 이코노미 제일 싼 것 해가지고 가기도 하고
그런 식으로 경비를 아끼다 보니까 거기서 쓸 수 있는 돈이 한계가 있습니다.
거기 아는 형님들과 술먹고 운동하고 그러다가 정킷
거기 가면 음료수 커피 그런 걸 주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무심코 가서 편하게 생활하다 보니 사람들 눈에
띄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이종원은 "아주 안했다고 이야기는 안 할 게요.
제가 아마 정킷에서 플레이는 안 했습니다. 성범이
같은 경우도 그날 제가 만났습니다.
그때 호텔에서 행사할 때 성범이하고는 제가 유대관계가 있어
가지고 왔다고 해서 찾아가서 잠깐 이야기하고 재밌게
놀다 가라 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저 같은 경우는 거기서 짧게는 2주.
길게는 한 달 정도 집에 있다 보니까 그런 생각들을 하나봐요.
그러다 보니까 '저 사람은 여자 있을거야'라고
소문이 났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용호는 개그맨 강성범의 도박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이에 강성범은 억울함을 토로하면서 반박했습니다.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 씨가 배우 이
종원이 도박 연예인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용호연예부장'에 '도박
중독 연예인들 실명 공개!!!'에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그는 "저를 걱정하는 분들은 실명을 공개하는
게 우려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정킷방을 건드립니다는 게 생각보다 위험한 일이라고
진심어린 걱정을 해줬습니다.
그렇지만 연예부장은 돌파해보기로 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가 인간적으로 이 사람에 대해 안쓰러움이 있었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배우였습니다. 실명을 폭로하는 이유는
도박의 덫에서 빠져나오시라는 의미로 폭로를 합니다"라며
"이 분은 예전에도 도박을 저한테 걸렸습니다.
사진 제보가 온 적 있는데 그때 보도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김 씨는 "그렇다면 기회를 받으면 도박장 근처는
얼씬도 하지 말아야죠. 정킷방에서 또 도박을 하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봐줬다는 표현을 하겠습니다.
그때 언론사에 있을 때라 여러 가지 상황이 있었습니다.
소속사와의 관계도 있고. 봐줬으면 도박을 끊었어야하는데
아직도.. 이젠 단호하게 하겠습니다"라며 실명을 공개했습니다.
배우 이종원의 실명을 공개한 후 그는 "과거 청춘스타 맞고
진짜 멋진 배우였습니다. 그렇지만 필리핀에서 도박을 하고
있고. 현지에 내연녀가 있다는 소문도 있는데 이건 소문이니까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내연녀까지는 취재하지 않겠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종원 씨 진짜 좋아하는 배우인데 실망했습니다"라며
"지난 방송에서 힌트를 많이 줬습니다. 자신은 알거
아니냐. 지난 방송을 보고 먼저 이종원 씨가 전화왔습니다.
해명을 하시더라. 해명도 들려드리겠습니다. 판단해주세요"라며
통화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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