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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슈

방탄 빌보드 1위 총액

방탄 빌보드 1위 총액



세계적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가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인 '핫 100' 1위를 

또다시 차지했습니다. 

지난 2주 동안 2위에 머물다 다시 정상에 오른 것이라고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가 '핫 100' 

차트 1위에 다시 올라섰다고 합니다"고 28일(현지시각) 보도했습니다. 

빌보드 메인 차트는 최고 인기곡을 선정하는 싱글 차트

('핫 100')와 음반 판매량에 따른 순위를 매긴 

앨범 차트('빌보드 200')로 구분됩니다. 






'핫 100'은 음원 판매량  스트리밍 실적  유튜브 조회수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순위를 집계하고  

'빌보드 200'은 앨범 판매량과 트랙별 판매량  스트리밍 

실적 등을 기반으로 순위를 매깁니다. 

'핫 100' 차트 1위는 지금 미국에서 제일 인기 있는 

노래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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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첫 주 '핫 100' 1위로 데뷔한 뒤 2주 동안 1위 자리를 지키다

 지금 2주 동안 2위에 머물렀던 '다이너마이트'가 

다시 1위로 올라설 수 있었던 것은 다운로드(음원 판매)가

 급증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됩니다. 

빌보드 보도를 보면  5주차 다운로드 건수는 15만3천건으로 

전주에 견줘 96%나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 18일 '다이너마이트' 리믹스 버전이 추가 발매된 것에 

힘입은 영향이 크다고 빌보드는 보도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베드룸  미드나잇  레트로  슬로우잼 등

 4가지 버전의 '다이너마이트' 리믹스 버전을 내놨습니다. 

이 버전들은 요번 집계 기간 '다이너마이트' 전체

 다운로드 건수의 53%를 차지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이 노래와 관련해 그동안 다양한 변주를 시도해왔습니다. 

지난달 24일에는 어쿠스틱·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버전을 공개했고

  나흘 뒤에는 트로피컬  풀사이드 리믹스 버전 등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빌보드는 "듀오 또는 그룹의 노래가 '핫 100'에서 통산 3주 이상

 1위를 기록한 것은 2018년 9~11월 7주 동안 정상을

 차지한 마룬 파이브의 '걸스 라이크 유' 이후 

거의 2년만"이라고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은 핫 100 1위 복귀가 공개된 뒤 에스엔에스(SNS)에

 글을 올려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여러분 덕분에 또 

한 번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11월20일 새 앨범 「비」(BE)를 발매할 구상이라고 합니다.






빌보드는  듀오 또는 그룹 노래가 핫100에서 통산 3주 이상

 1위를 기록한 것은 2018년 마룬 5의 

'걸스 라이크 유' 이후 2년 만이라고 합니다.

방탄소년단은 SNS를 통해 "아미 여러분 덕분에 또 한번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며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습니다.







'다이너마이트'의 1위 재탈환은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기업 공개를 앞두고

 들려온 호재라 더욱 눈길을 끕니다.

외신들은 빅히트가 지금 기관투자자 수요 예측에서 경쟁률

 1천117.25대 1을 기록하고 공모가가 13만 5천 원으로

 결정된 것에 주목하고 BTS 멤버들이 주식 

부호 반열에 오르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CNN방송은 빅히트의 기업 공개가 "BTS를 백만장자로 

 프로듀서 방시혁 빅히트 대표를 억만장자로 만들었습니다"고 보도했습니다.

빅히트의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4조 8천억 원이라고 합니다. 

방 대표는 빅히트 주식 43%를 보유하고 있으며  

상장에 앞서 지난달 3일 BTS 멤버 7명에게 모두 47만 9천여 

주의 보통주를 균등하게 증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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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5천 원으로 결정된 공모가에 따르면 BTS는 멤버 

1인당 92억 3천만 원어치의 주식을 보유하게 됩니다.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BTS 공모가가 팬들의 심한 

관심을 반영하는 가격으로 책정됐습니다"며

 "BTS 팬 군단의 행동이 빅히트의 주가를 더 

올릴 수 있습니다"고 전망했습니다.






증권가는 빅히트가 다음달 5~6일로 예정된 일반청약에서도

 흥행에 성공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 청약에 몰렸던 증거금(59조원)을 넘어설지도 관심사입니다. 

빅히트의 공모가가 13만5000원으로 정해지면 예상 

시가총액은 약 4조6000억원이라고 합니다. 






국내 엔터테인먼트 3사로 꼽히는 JYP엔터(36 900 -3.28%)테인먼트

(1조2318억원)  YG엔터테인먼트(55 700 -2.28%)(9359억원) 

 SM(7891억원)의 시총을 모두 더한 것보다 많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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