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남편 논란
중견 재산운용사인 알파재산운용의 세대교체가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최준혁 알파운용 대표가 아버지인 최곤 회장을 대신해 최대주주에
올라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최 대표는 배우 전지현씨 남편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알파운용 최대주주
(지분율 100%)였던 최 회장은 지난달 말 보유지분 70%를 최 대표에 증여했습니다.
증여 후 알파운용 최대주주는 최 대표가 됐습니다.
최 대표는 1981년생으로 최 회장의 차남입니다.
고민대와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을 나와 글로벌
투자은행(IB)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서울지점
파생상품부문장 등으로 일하다가 지난해 4월 알파운용
부사장으로 옮겨왔습니다.
전씨와는 2012년 혼인했습니다.
알파운용은 강관제조업체인 국제강재 회장 등을 지낸
최 회장이 2002년 설립한 종합재산운용사입니다.
부동산 등 대체투자에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알파운용은 2018년 머니마켓펀드(MMF)가 담고 있던
카타르국립은행(QNB) 재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부실
우려가 불거지면서 법인 고객들이 대거 이탈하는 등
한동안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최 대표가 경영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한 지난해부터
체질 개선에 착수했습니다.
작년 말 인프라본부를 신설하고 대체투자본부를 부동산본부로 재편한데
이어 지난 3월엔 부동산본부를 부동산본부와 부동산구조화본부로
이원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습니다.
부동산본부는 실물재산 투자 부동산구조화본부는
리츠(REITs·부동산투자사업자)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집중하는 체제입니다.
그 결과 작년 말 1495억원에 불과했던 알파운용 운용재산(AUM)은
9월 말 4741억원까지 회복했습니다.
부동산 등 대체투자 재산이 3529억원으로
AUM의 74.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배우 전지현의 남편인 최준혁 알파재산운용 대표가
아버지로부터 지분을 넘겨 받아 사업자 최대주주가 됐습니다.
5일 알파재산운용은 최곤 회장이 갖고 있던 지분 100%
중 70%(약 140만주)를 지난 9월 30일 아들인 최준혁
알파재산운용 대표에게 증여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로 인해 최준혁 대표는 아버지에 이어
알파재산운용의 최대 주주에 등극했습니다.
1981년생인 최준혁 대표는 고민대와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을 나와 글로벌 투자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서울지점 파생상품부문장 등으로 일하다가 지난해
4월 알파운용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올 2월 28일부로 대표이사에 선임됐습니다.
알파재산운용은 강관제조업체인 국제강재 회장 등을
지낸 최곤 회장이 2002년 7월 설립한 종합재산운용사로
부동산 등 대체투자에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해 최준혁 대표가 경영에 본격적으로 참여한 후
사업이 성장해 지난해 말 1495억원에 불과했던
운용재산(AUM)이 지난달 말 4741억원까지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준혁 대표는 지난 2012년 배우 전지현과 혼인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