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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권도운 커밍아웃 이유

권도운 커밍아웃 이유



권도운 커밍아웃 입장이 전해졌습니다.

6일 권도운 소속사 믿음엔터테인먼트는 

"권도운이 게이(남성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커밍아웃 하게 됐습니다"고 운을뗐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이어 "가요계 최초이며 연예계에서는 2000년 배우 

홍석천 이어 20년 만에 두 번째 게이 연예인"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성소수자의 인권을 대변하고 연예계 커밍아웃의

 지평을 열어 가는 역할을 하고 싶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성소수자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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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자기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이' '트로트가수' 등을 

해시태그하고 "아침부터 기사가 쏟아져 깜짝 놀랐습니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내가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권혁민 1집 '한잔 더  내 스타일이야'로 2010년 데뷔한 

권도운은 2011년에는 예명 권스틴으로서 댄스 

트로트곡 'Tonight'으로도 활동했습니다.







2010년 데뷔해 트로트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해온 

권도운은 6일 소속사 믿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동성애자임을 밝혔습니다.

권도운은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저는 이미 7살 때 (성적 지향을) 알았습니다"며 "후련하고 행복합니다. 

솔직하지 못해 답답하고 숨이 막히다가 트인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는 2000년 배우 홍석천이 국내 연예계에서 

사실상 최초으로 커밍아웃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충격을 많이 받았습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21살에 연예인이 됐는데 

 그때가 생각이 났습니다"며 "언젠가 (그다음으로) 

제가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있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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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의 '어머나'를 보면서 "트로트에 흠뻑 빠져버렸습니다"는 

그는 2009년 말 tbs 교통방송이 주최한 전국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에서 대상  작사상  작곡상 등 3관왕을 거머쥐며 가요계에 입문했습니다.

과거 권혁민 등의 이름으로 1집 '한잔 더  내 스타일이야' 등을 발표했으며 

지금에는 장윤정 원곡의 라틴 댄스 트로트곡 '카사노바'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요번년에도가 데뷔 10주년입니다.






권도운은 가수를 꿈꾸는 성 소수자들에게 "동질감을 주고 

힘이 되어주는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고 했습니다. 

성 소수자 인권을 위해 "가능한 여건이 된다면 제가 할 수

 있는 역할 안에서는 최대한도로 노력해볼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오는 30일 채연의 '둘이서'를 리메이크한 신보도 발매할 예정입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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