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8 안재현?
'신서유기8'이 코로나19 시국에도 여전히 변함없는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8'에서는 지리산으로 향한 여섯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새롭게 돌아온 '신서유기8'의 첫 번째 여행지는 지리산이었습니다. 특히나 용볼 7개 역시 코로나19를 피해 지리산에 떨어진 상황.
그런데 기대를 모았던 안재현은 어디있을까요?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시즌8의 콘셉트는 '흥부전'이었습니다. 게임에서 1등을 한 규현은 분장으로 놀부부인을 선택했습니다. 이어 은지원이 제비 피오가 놀부 민호가 흥부 이수근이 박을 택했습니다. 꼴찌 강호동은 자연스럽게 흥부 아들로 변신하게 됐습니다.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오는 분장을 마무리한 뒤 가짜 전집으로 향한 '신서유기8' 멤버들은 게임을 하면서 전을 먹었습니다. 이어 저녁 시간에는 SNS에서 유행하는 달걀 챌린지 하모니카 챌린지를 하면서 섭취 내기를 했습니다. 달걀 챌린지는 놀부네팀이 하모니카 챌린지는 흥부네팀이 각각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약 10개월 만에 새롭게 시즌을 시작한 '신서유기'는 여전히 죽지 않은 예능감으로 시청자들 곁에 돌아왔습니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안재현은 '신서유기'에서 빠졌지만 강호동과 이수근 은지원 규현 송민호와 피오의 케미는 여전히 끈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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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향한 '신서유기8'의 의지는 굳건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지리산을 촬영 장소로 선택했고 멤버들의 분장과 '신상 게임' 등이 더해지면서 신박함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흥부전이라는 큰 틀 안에서 기존의 스토리를 파괴하는 멤버들의 기지 역시 빛을 발했습니다. 아버지 흥부는 물론 놀부 부부에게도 거침없이 대드는 흥부 아들 강호동의 활약은 여섯 멤버 중에서도 제일 도드라졌습니다.
전래동화 콘셉트부터 신상 게임 등 다양한 시도로 웃음 사냥에 성공한 '신서유기8'. 여섯 멤버들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쏠립니다.
한편 '신서유기8'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됩니다.
안재현은 인스타에서 근황을 알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귀공자 비주얼을 자랑했습니다.
1일 배우 겸 모델 안재현은 자기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이 담긴 사진 두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윈도우 시트에 앉아 훈훈한 귀공자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여전한 모델 기럭지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안재현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안재현은 '신서유기' 시즌8에 복귀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최종적으로 합류가 불발됐습니다. 그는 지난 7월 구혜선과 혼인 4년 만에 합의 이혼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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