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중 사망 총정리

김기중 사망 총정리

유명 보디빌더 김기중 씨가 한의원에서 부항으로 인한 세균이 감염돼 사망했습니다. 

김기중 씨의 동생 ㄱ씨는 지난 27일 김기중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오빠가 먼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황망한 마음에 일일이 연락 드리지 못함을 널리 혜량해주길 바란다"며 고인의 사망 소식을 전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앞서 김기중은 지난 8일 자기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지금 상태를 남깁니다. 

어이없게도 한의원 부항으로 인한 세균감염이 됐습니다"며 

"9월 30일 어깨 겨드랑이에 붓기가 보이길래 근처 한의원에 가서 부항을 떴습니다.

 두 번의 부항을 떴는데 그 와중 상처 부위에 구멍을 크게 냈고 진물 고름이 나왔습니다. 

그 구멍을 통해 온몸에 세균이 들어왔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10월 3일 너무 아파 응급실로 바로 왔습니다. 세균 수치로 인해 신장  콩팥  칼륨  포타슘 간 전해질 기능이 망가졌습니다"며 "다행히 수치도 내리고 지금은 수술받은 부위 회복에 신경 쓰고 추스르고 있습니다. 일단 수술은 잘 끝났습니다. 

이참에 일 좀 쉬면서 몸을 추스르려고 합니다"며 근황을 알렸습니다.

 

또 "퇴원 후 아직 확실한 게 아니라 한의원 실명 거론을 안했지만 수술 사진  부항 사진  천공 사진 다 꺼내 법적처리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며 주변의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보디빌더 김기중 씨는 이후에도 인스타그램에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회복 중인 근황을 공개했으나  결국 사망 소식을 전해 수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1989년생 김기중 씨는 지난해 열린 '2019 피트니스스타 부천' 대회에서 머슬 부분 그랑프리를 차지하는 등 다수의 대회에서 활약한 바 있습니다. 

앞서 김기중은 지난 8일 SNS에 병원 입원 사실을 알리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김기중은 "어이없게도 한의원 부항으로 인한 세균 감염이 되었습니다"며 

"병원에서 수술 후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9월 30일 어깨 겨드랑이에 붓기가 보여 근처 한의원에 가서 부항을 떴습니다. 

두 번의 부항을 떴는데 그 와중에 상처 부위에 구멍을 크게 내었고 진물 고름이 나왔습니다. 

그 구멍을 통해 온몸에 세균이 들어왔습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10월 3일 나는 너무 아파 응급실로 바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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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수치로 인해 신장  콩팥  칼륨  포타슘  간 전해질 기능이 부숴졌습니다"며

 "다행히 수치도 내리고 지금은 수술 받은 부위 회복에 신경 쓰고 추스르고 있습니다. 

일단 수술은 잘 끝났습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상처부위 구멍이 커서 병원 입원하면서 자연적 피부회복과 이식을 생각하다가  이참에 일을 좀 쉬면서 몸을 추스르려고 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1인 1보호자 면회 밖에 안되는데 앞다투어 오겠다던 소녀감성의 우리 팀원들  또 걱진짜고 몇개월이 됐든 치료 다 받고 나오라고 말해준 멋진 범박동 패먼저들 고맙습니다. 

힘들 때일수록 내편이 더 잘 보입니다" 라고 

지인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