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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이건희 사망 원인

이건희 사망 원인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례식이 25일부터 4일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가족장으로 치러집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날 타계한 이 회장의 빈소를 고인이 별세한 삼성서울병원 지하 2층 17호실에 장만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빈소가 장만되면 가족 친지를 비롯해 삼성계열사 사장단 등의 조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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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삼성 관계자는 "장례는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간소하게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발인은 오는 28일 예정입니다.

이 회장은 지난 2014년 5월 급성심근경색으로 서울 이태원동 자택에서 쓰러진 뒤 6여년 간 투병 끝에 이날 별세했습니다.







유족으로는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사위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등이 있습니다.

한편 이날 외신들도 이 회장의 별세 소식을 긴급 뉴스로 타전했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이날 오전 "삼성전자를 휴대폰  TV  컴퓨터 메모리 칩 글로벌 거인으로 성장시킨 이건희 회장이 25일 서울에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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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년 78세"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삼성 측은 이 회장의 별세 소식을 전하면서 정확한 사망 원인은 밝히지 않았습니다"며 "다만 이 회장은 지난 2014년 심근경색으로 병석에 누웠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로이터통신도 이날 "삼성 측에 따르면 이 회장의 마지막 순간에는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가족들이 함께 했습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망원인은 밝히지 않았지만 고령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많이들

추론하고있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오전 "삼성전자를 휴대폰  TV  컴퓨터칩 글로벌 거인으로 성장시킨 이건희 회장이 25일 서울에서 향년 78세로 숨졌습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삼성은 이 회장의 별세 소식을 전하면서도 정확한 사망 원인은 밝히지 않았습니다"며 "다만 이 회장은 지난 2014년 심근경색으로 병석에 누웠습니다"고 전했습니다.


 





NYT는 이 회장이 성장시킨 삼성전자에 대해 "금일날 한국 경제의 주춧돌이며 전 세계에서 연구 개발 투자지출이 제일 큰 기업 중 하나"라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의 재임 동안 점차 다른 전문 경영인들이 그룹에서 더 큰 책임을 지게 됐지만  이 회장은 삼성의 '큰 사상가'(big thinker)로 남아 거시전략 방향을 제시했습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신문은 이 회장은 두 차례 기소됐다고 사면된 점을 언급하고 한국 재벌기업의 어두운 면을 짚기도 했습니다.

 NYT는 "그의 재임은 한국에서 '재벌'로 불리는 가족 소유 거대기업들이 자신들의 영향력을 유지하는  때때로 미심쩍은(dubious) 방식들을 보여준다고 합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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