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로스 사망원인
'괴짜 아티스트' 밥로스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날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밥로스'가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홈페이지를 중심으로 그의 인생 스토리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라고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밥로스를 유명인으로 만든 계기는 미국 PBS에서 방송된 '밥 로스의 그림을 그립시다'로 손꼽힙니다
1983년부터 1994년까지 방송된 해당 프로그램으로 인해 밥로스가 'Wet on Wet'(덧칠 기법)을 사용해 겉보기에 간략하고 속히 그리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한편 밥로스는 1995년 6월 4일 52세의 나이에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밥 로스는 미국 태생의 서양화가로 '그림 그리기의 즐거움'(국내명: 그림을 그립시다)이라는 TV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특이한 아프로 헤어와 덥수룩한 수염 또한 항상그랬듯 셔츠 앞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애완 청설모가 인상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그는 국내에서 누가봐도 어려운 그림을 쓱 참 쉽죠?(That easy)라는 멘트를 날리면서 쓱 그려내는것과 짤방으로 유명한 화가로 밥 아저씨라는 별명으로 불렸습니다.
그는 짧은 시간 내 그림을 완성하는 '덧칠 기법'을 사용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의상 은어 그림 실력 뿐 아니라 '명언'으로도 보는 이들을 감동케 했던 밥로스.
그는 아내를 떠나보내고 난 뒤 진행된 방송에서 "어둠을 그리려면 빛을 그려야 하고 빛을 그리려면 어둠을 그려야 합니다.
빛 안에서 빛을 그리면 아무 것도 없고 어둠 속에서 어둠을 그려도 아무 것도 안 봅니다.
꼭 인생 같습니다. 슬플 때가 있어야 즐거울 때도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이어 "난 지금 나쁘지않은 때가 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며
남다른 인성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한편 1995년 악성 림프종으로 세상을 떠난 그의 모습은 최근까지도 방송된 EBS '밥로스의 그림을 그립시다'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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