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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이강인 연봉 수입

이강인 연봉 수입



이강인 등 한국 선수들이 뛰는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클럽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한 재정난 해소를 위해 선수단 급여를 삭감하기로 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이강인(19)의 소속팀인 발렌시아는 21일(한국시각) "1군 팀이 급여 삭감을 통해 연대를 표현했습니다"며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대부분 직원과 가족들을 보호함으로써 구단을 돕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 이강인의 연봉은 14억원(추정) 정도로 알려졌습니다. 






발렌시아 구단은 정확한 규모는 밝히지 않았으나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선수단의 임금 삭감 폭은 18%에 이릅니다. 이강인 또한 연봉이 최대 2억5000만원 정도가 삭감되는 것 입니다.

발렌시아 구단은 이와 같은 선수단의 기여에 힘입어 직원 상당수의 급여를 지급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기성용이 뛰고 있는 마요르카도 선수단 임금 삭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마요르카는 "경기 중단에 따라 대부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재정적 예측도 재평가할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면서 "내부 논의를 통해 1군 선수들과 감독이 2019-2020시즌 라리가가 재개되지 않을 경우 연봉 15% 삭감에 동의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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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리가는 6월 초쯤 리그 재개를 저울질하고 있으나 시기는 아직 불투명합니다.

이강인과 발렌시아의 재계약 여부 문제가 또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습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3일(이하 한국 시간) "이강인이 발렌시아의 재계약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미 이강인은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팀들로부터 잇단 영입 제의를 받았습니다. 이강인이 이적 시장이 문 닫기 전 깜짝 이적 소식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강인과 발렌시아는 2022년까지 계약되어 있습니다. '스포르트'에 따르면 이강인은 연봉 인상 같은 경제적인 면보다 더 나은 팀 내 입지를 원합니다.





2017년부터 이강인은 줄곧 발렌시아에서 뛰어왔습니다. 자신의 실력을 검증 받으며 유스 팀을 거쳐 어린 나이에 1군 무대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더 수 없이 많은 출전시간과 팀 내 중요 임무를 원하고 있습니다. 

20세 이하 월드컵 골든볼의 주인공인 이강인에게 관심을 나타내는 팀들은 많기에 이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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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도 이강인의 이적을 두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가 쉽게 포기하기 힘든 자원이라고 합니다.

당연히 재계약이 우선순위지만  선수 자신의 이적 의사가 강하면 가치가 높을 때 팔수도 있습니다. 






이적 시장이 오는 5일 마감되기 전까지 재계약과 이적을 놓고 벌이는 발렌시아와 이강인의 줄다리기가 계속될 것으로 봅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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