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14 차이점

ios14 차이점

시작은 구글이 먼저 했습니다. 그런데 애플은 

그걸 좀 더 세련되게 바꿨다.

애플과 구글의 휴대폰 경쟁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장면이라고 합니다. 

애플이 새롭게 선보인 iOS14에도 

이런 관행이 그대로 되풀이 됐습니다.

미국 씨넷은 27일(현지시간) 안드로이드에서 빌어온 

iOS14의 새롭게 기능 7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번역

iOS14부터 실시간 대화가 가능한 번역 앱이 추가됐습니다.

 번역 가능한 언어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총 11개다.

구글은 14년 전부터 번역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 안드로이드는 총 8개 언어에 대해 

실시간 통역 기능을 제공합니다.

위젯

iOS14에서 제일 두드러진 것 중 하나는 위젯이라고 합니다. 

홈 화면에서 날씨를 비롯한 필수 지식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위젯도 애플이 먼저 한 건 아닙니다. 

구글은 2008년부터 안드로이드에 위젯 기능을 적용했습니다.

앱 클립

앱클립은 앱을 다운받지 않고 일부를 미리미리 볼 수 있도록 해 주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애플 페이 등과 연동돼 결제를 할 때 유용합니다.

구글은 2016년 도입한 인스턴트 앱스에서 유사한 기능을 적용했습니다.

 앱에 고유 URL을 부여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덕분에 한 차례 거래를 위해 전체 앱을 다운받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앱 라이브러리

iOS 14에서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앱 라이브러리다. 

홈 화면이 바뀌면서 앱들을 메인 화면에서 감출 수 있게 됐습니다.

이 기능 역시 안드로이드의 앱 서랍과 유사한 기능이라고 합니다.

애플 맵 자전거 내비게이션 지원

iOS14에는 자전거와 전기차 내비게이션이 추가됐습니다.

자전거 안내와 전기차 충전소 지식까지 제공합니다.

구글 맵에선 이 기능이 기본 제공되진 않을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2010년부터 ‘자전거’ 선택 옵션이 있습니다.

픽처 인 픽처

iOS14부터 다른 앱을 이용한다면 서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름해 사진 속 사진. 이 때 동영상은 화면

 한쪽 구석에 작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폰에선 앞서 오래 전부터 

제공되던 기능이라고 합니다.

윈드 다운 모드

정시에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 합니다. 

구글엔 이 기능을 제공하는 기본 앱은 없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구글 홈 앱을 통해 수면 시간을 설정할 수는 있습니다.

애플이 최근 아이폰 운영체제인 ‘iOS14’를 공개했습니다. 

애플은 22일(현지시간) 연례 개발자 행사 

‘세계개발자회의(WWDC)’를 열고 키노트 발표를 통해 iOS14를 소개했습니다.

 제일 눈에 띄는 변화는 홈 화면에 있습니다. 특히나, 

그동안 지원하지 않았던 홈 화면 위젯 기능을 지원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홈 화면 위젯 기능은 이용자가 맞춤형으로 원하는 

지식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일찍이 안드로이드는 이용자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위젯 기능을 지원해왔지만

iOS는 홈 화면에 앱 아이콘만 배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홈 화면 맨 왼쪽으로 넘기면 각종 위젯을 한꺼번에 

배열할 수 있지만 자유도가 떨어집니다. 

요번 위젯 기능은 앱 아이콘처럼 홈 화면에 배열하고

 다양한 크기로 고정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위젯은 이용자가 맞춤 설정한 위젯뿐만 아니라 자동으로 

적당한 위젯을 표시하는 스마트 스택 기능도 제공합니다. 

스마트 스택은 시간, 위치 및 활동을 토대로 상황에 맞는 

위젯을 표시해주는 지능형 위젯이라고 합니다.

또 앱 보관함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홈 화면 페이지 끝에 위치한 앱 보관함은 대부분 

앱을 쉽게 찾고 볼 수 있도록 돕을수 있습니다. 

기존에 아이폰 이용자들은 홈 화면을 좌우로 

넘기며 앱을 찾아야 했습니다. 

앱 보관함에서는 설치된 대부분 앱을 한번에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페이지 안에서 자동으로 

앱을 카테고리별로 분류해준다고 합니다. 

또 필요한 앱을 제안하거나 지금 추가된 앱을 따로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용자는 표시할 수 있는 홈 화면 페이지의 수를 선택할 수 있고 

앱 보관함에 조속히 접근하기 위해 페이지를 숨길 수도 있습니다.

동영상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기능도 적용됐습니다. 

화면 속 화면(Picture-in-Picture) 기능은 맥OS나 

아이패드OS처럼 동영상을 보다가 다른 앱을 이용할 때 

영상 시청을 중단하는 대신 동영상 화면 크기를 줄이고 

팝업 형태로 화면 구석에 띄워 지속해서 영상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 화면 옆으로 영상을 숨기고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영상이 

재생될 수 있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영상 통화 기능인 

‘페이스타임’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이용자 편의를 위한 UX·UI 변경도 이뤄졌습니다. 

인공지능(AI) 비서 ‘시리’를 쓰거나 페이스타임이나 전화가 올 때 기존에는

 화면 전체를 뒤덮었지만, 

이용자들이 하고 있던 것을 유지할 수 있도록 

팝업 형태로 해당 기능이 제공됩니다.

필요한 앱을 조속히 탐색할 수 있는 

새롭게 방식도 더해졌습니다. 

‘앱 클립(App Clips)’은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앱의 일부 기능을 쓸 수 있도록 고안됐습니다. 

특정 제품이나 비즈니스와 연계되며 스쿠터 대여, 커피 구매, 

주차 가격 지불 등 특정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수초 내 로딩됩니다.

 앱 클립은 애플이 새롭게 설계한 앱 클립 코드를 스캔하거나

 NFC 태그 및 QR 코드를 통해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메시지 앱의 대화 기능이 강화됐습니다. 

원하는 대화를 메시지 목록 상단에 고정할 수 있으며, 

멘션 및 메시지별 답변을 통해 그룹 채팅을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개선했습니다. 

앞서지나 이모티콘을 활용해 그룹 채팅방 사진을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자기자신을 닮은 이모티콘을 만들어 대화 중 자기자신을 

표현하는 ‘미모티콘’의 꾸미기 옵션도 더 다양해졌습니다.

번역 앱도 추가됐습니다. 

한국어를 포함해 11개 언어를 지원한다면서 

음성 및 텍스트 번역을 제공합니다. 

온디바이스 모드를 통해 온라인 연결 없이 

프라이빗한 음성 및 텍스트 번역을 지원합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