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영 우지윤 불화

안지영 우지윤 불화

볼빨간사춘기 안지영과 우지윤의

 불화설이 또다시 불거졌습니다.  

3일 온라인 홈페이지를 중심으로 안지영이 개인 인스타그램에서 

우지윤은 언팔로우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어 오후 2시 이후, 우지윤 또한 

안지윤의 계정을 언팔로우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4월 우지윤은 볼빨간사춘기를 탈퇴해 첫 번째 불화설이

 제기됐습니다. 

당시 안지영은 예능 등에서 불화설을 부인하고

 "각 나쁘지않은 선택을 해서 가는 것 뿐입니다. 

우리는 너무 잘 지내고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5월 우지윤이 발표한 신곡 '도도'와 '섬'의 가사가 안지영을

 저격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두 번째 불화설이 불거졌습니다. 

우지윤은 "지난해 써둔 곡"이라며 몸소

 저격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서로 언팔로우 하고 세 번째 불거진 불화설에 대해

 양측은 아직 해명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가수 볼빨간사춘기 안지영과 전 멤버 

우지윤이 또 한 번 불화설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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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3일) 온라인 홈페이지에는 안지영의 인스타그램 팔로잉 목록에 

우지윤의 계정이 사라졌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실제로 지금 안지영의 팔로잉 목록에는 우지윤의 계정이 없습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불화설이 다시 한 번 제기됐습니다.

안지영과 우지윤의 불화설은 요번이 첨이 아닙니다. 

지난 4월 우지윤이 팀을 탈퇴하고 두 사람의 불화설이 첨 불거졌고, 

이후 홀로서기를 한 우지윤이 발매한 앨범 'O:circle' 수록곡

 '도도'와 '섬'의 가사가 안지영을 저격하는 듯 

하다는 의견이 나오며 다시 한 번 주목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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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불화설을 나란히 부인했습니다.

안지영은 지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우지윤과의 불화설에 대해 “사이가 안 좋거나

 (우지윤이)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것이

 아닙니다.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불화설을 해명했습니다.

우지윤 역시 SNS를 통해 "'도도'는 2019년도에 작업해서 

그중 일부를 게시했었고 남은 일부가 메인으로 됐습니다.

 '섬' 역시 작년 여름에 가이드 일절을 완성시킨 곡"이라며

 "지금과 inst 이외에 다른 부분이 완전 없습니다"라고 안지영을 

저격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지금 안지영의 인스타그램 팔로잉 목록에는 우지윤 계정이 없습니다

. 우지윤 팔로잉 목록에는 안지영 계정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이를 두고 온라인 홈페이지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불화 의혹이

 다시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우지윤이 볼빨간사춘기를 탈퇴한 이후로 두 사람을

 둘러싼 불화설은 좀처럼 꺼지지 않는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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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우지윤이 볼빨간사춘기 팀 내 비중 등을 

이유로 부당한 대우를 받아 탈퇴를 결심했다는 소문이 돌았고,

 지난달에는 우지윤이 새 앨범 '오:써클' 

수록곡 일부 가사로 안지영을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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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영 역시 두 사람의 불화설을 두고 몸소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안지영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우지윤과 불화설 관련해

 "우지윤과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4년간 함께했습니다"며 

"너무 많이 달려와 쉬고 싶다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우리가 나쁘지않은 

선택을 해서 가는 건데 불쌍한 사람을 만들고 억측을 하니 

속상하고 화도 났습니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사이가 안 좋거나 우지윤이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것이 아닙니다.

 잘 지내고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금일의 언팔은 

그 발언을 부정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두 사람의 불화설은 요번이 세 번째다

. 경북 영주여고 동창인 안지영과 우지윤은 2014년 Mnet 

‘슈퍼스타k6’에서 4인조 ‘볼빨간사춘기’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고 합니다. 이

후 우지윤과 2인 체제로 활동하고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

렇지만 지난 4월 우지윤이 탈퇴했고,

 첫 번째 불화설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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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우지윤이 지난 6월 19일 발표한 신곡

 ‘도도’에서 안지영을 저격했다는 의혹이 일은 바 있습니다. 

‘도도’에는 ‘끊임없이 원하고 욕심 이성 side out/

넌 날 밀어 버리곤 Set point 그대로 가로채/

악몽이라는 내가 마지막까지 내가 이기적이라 내가/

내일이 널 위해 옵니다며 자기 합리화 꽃을 피워/

넌 날 밀어버리곤 그대로 가로채/

걱정이야 난 너가, 다행이야 난 나가’ 등 가사가 담겨 있습니다.

다들 해명했었지만

이렇게 서로 언팔하고 선을 그어버립니다면

그말에는 신빙성이 없어 보입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