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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광주 코로나 확진자 동선 정리

광주 코로나 확진자 동선 정리



광주시청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5일 확진자 5명 추가발생해 총 115명 확진되며

확진자 정보는

광주111번(80대/여/생용동)

광주112번(90대/여/생용동)

 광주113번(남/동천동)

광주114번(여/동천동) 

모두 10세미만, 광주110번 접촉자며, 

동선은 7.3금09시~18:30다솜어린이집(산수동)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확진자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광주115번 확진자 정보 및 이동 경로 ]

30대 여성(광산구 산월동), 

광주93(일곡중앙교회) 접촉자


[ 광주114번 확진자 정보 및 이동 경로 ]

10대미만 여성(서구 동천동), 

광주 110(금양오피스텔)접촉자


[ 광주 113번 확진자 정보 및 이동 경로 ]

10대미만 남성(서구 동천동),

광주 110(금양오피스텔)접촉자






[ 광주112번 확진자 정보 및 이동 경로 ]

90대 여성(북구 생용동), 

72, 77(한울요양원) 접촉자


[ 광주111번 확진자 정보 및 이동 경로 ]

80대 여성(북구 생용동), 

광주 72, 77(한울요양원) 접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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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신속하게 퍼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집단감염 진원지가

 금양빌딩 등 방문 판매 업체로 좁혀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금양빌딩이 매개체가 돼 방역이

 취약한 종교시설과 요양원, 병원 등으로 

n차 감염이 확산됐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확진자가 잇따른 지난달 27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9일 동안 광주 지역 확진자는 모두 77명이고 

이 가운데 75명이 지역사회 감염자입니다. 

해외입국자 2명을 제외한 확진자의 동선이

 금양빌딩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광주시는 이들이 금양빌딩에 입주한 2곳, 

인근 건물에 있는 3곳 등 방문 판매 5곳과 직, 간접적으로 

연관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방문 판매 업체를 찾았던 사람들로부터 2, 3차 감염으

로 지역 감염이 확산됐다는 것입니다.





광주 37번째 확진자는 서구 화정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 씨로, 지금 빛고을전남대병원에 입원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장성군이 공개한 확진자 동선입니다.


광주 37번째 확진자 동선


6월 24일

오전 10시 30분~오전 11시 20분 수궁탕(서구 월드컵4강로58번길5)(도보)

오전 11시 20분~50분 염주사거리→두암한방병원(택시)

낮 12시~오후 1시 두암한방병원(동구, 갈마로 46)

오후 1시~30분 자택(택시)







6월 25일

낮 12시~오후 3시 광주댐 드라이브(지인 차)

오후 3시~오후 6시 50분 대인동(아이쇼핑)(도보)

오후 6시 50분~오후 8시 다미음식점(동구 구성로 215, 대인동)방문

오후 8시~오후 9시 30분 금남로 도보

오후 9시 30분~오후 10시 10분 자택






6월 26일

자택


6월 27일

오전 9시~오전 10시 수궁탕

오전 10시 30분~ 자택

오후 4시 30분 서구보건소 자택방문 검체채취

오후 8시 30분 보건환경연구원 양성 판정

오후 10시 빛고을전남대병원 이송 예정







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전북 고창의 

60대 남성은 일곡중앙교회 모임에서 자주 

만난 남성으로부터 감염됐습니다. 

1일 양성 판정을 받은 남성은 금양오피스텔의 방문 판매 

업체를 자주 드나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이 금양오피스텔에서 일곡중앙교회로

 전파된 것으로 추정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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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광륵사 관련 첫 확진자인 동구 60대 여성도 

금양빌딩 주변 방문 판매 업체 사무실을 빙문한 

사실이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광륵사 관련 확진자는 60대 

여성을 포함해 모두 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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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뒤 확진된 70대 여성도 금양빌딩과 연관이 

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15일부터 19일까지 금양빌딩을 방문한 뒤 22~24일 

제주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가페실버센터 요양보호사인 50대 여성도

 금양빌딩 관련 60대 남성 확진자와 광주사랑교회에서 예배를 봤습니다.

 방역당국은 광주사랑교회에서 나온 27명의 확진자가 

금양빌딩과 어떠한 식으로든 연관이 깊다고 보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15명이 나온 광주사랑교회는 신도가

 20여 명인 소규모 개척교회입니다. 




환기가 어려운 지하에서 있습니다

아가페실버센터는 70~90대 고령자들이 입소해 

있고 십중팔구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입니다.

공익형 일자리로 도서관에서 일하고 있는 

70대 여성도 지난달에만 4차례 금일빌딩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여성은 그동안 전파경로가 불명확했습니다.






방역당국은 금양빌딩 5층에 방문 판매업체로 추정되는 

사무실을 둔 60대 여성의 동선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달 대전에서 방문판매업을 하는 확진자를 만났으며, 

같은 건물 10층의 확진 판정을 받은 방문 

판매 업체 관리인과도 접촉했습니다.





박영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은 

“광주지역 지역 감염자 십중팔구은 금양빌딩과 직간접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며 

금양빌딩과 그 주변을 방문한 확진자들이 동선을 제대로

 파악되지 않아 초기 방역이 늦어졌습니다“고 말했습니다.





박향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은 ”금양빌딩을 중심으로 

왕래가 잦은 방문판매 영업을 거쳐 지역사회 곳곳으로 

바이러스가 확산됐습니다“며

 ”최초감염원을 찾고자 심층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남도는 6일부터 방역단계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전남지역 확진자 5명은 금양빌딩, 광륵사, 광주사랑교회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실내는 50명 이상, 실외는 100명 이상의 모임과 행사 개최가 금지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음식점 카페 등을 이용할 때 

마스크 착상황 의무화했습니다. 

또 노인 요양병원과 노인요양시설의 외부인 면회도 금지됩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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