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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일본 폭우 피해

일본 폭우 피해



일본 규슈지방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구마모토현에서만 

총 60명에 달하는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

생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폭우로 일어날 수 없을 정도의 어마어마한 피해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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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HK와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6일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구마모토현에서 강물이 범람하고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지금까지 49명이 사망하고

 11명이 행방불명 상태입니다.





구체적으로 구마모토현에선 구마강 등에서 범람이

 발생했습니다. 

남달리 구마무라 소재 한 양로원이 침수됐습니다. 

이곳에서 심폐 정지 상태로 발견된 

입소자 14명이 6일 전원 사망했습니다.





이들을 포함한 구마무라 사망자가 총 17명, 히토요시

 17명, 아시키타 10명, 야스시로 3명, 쓰나기 1명 등이라고 합니다.

 1명은 주소 불명 사망자고, 히토요시에

서 1명이 심폐 정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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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피해가 파악되지 않은 지역도 있는 만큼, 

향후 인명 피해가 추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 자위대 등이 

추가 피해를 확인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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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현에선 지난 4일부터 폭우가 이어졌으며,

 7일 새벽까지 역시 수 없이 많은 비가 오리라 예상됩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금 구마모토현의 

경우 일부 관측소에서 장애가 발생해 

관측 자료가 표시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앞서 이날 오후 나가사키현, 사가현,

 후쿠오카현 등 3개 현에 5단계 폭우 특별경보를

 발령하고 주민들에게 강이나 절벽 등에서

 떨어진 곳으로 대피하라고 권고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일본 규슈에 기록적인 폭우가 지속되면서 하천이

 범람하고 산사태 등 피해가 발생하고 

수십명이 인명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지난 3일부터 구마모토현에 쏟아진 폭우로 6일 오후

 9시 50분 기준 49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심폐 정지 상태, 11명이 실종됐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아직 피해를 파악하지 못한 지역도 있어

 경찰과 소방, 자위대 등이 실종자를 계속해서 

수색하고 있습니다. 

또 구마모토 현 내 수십개 지구에서 여전히 

주민이 고립된 상태라 구마모토현은 가설도로를 

만드는 등 최대한 빨리 주민 구조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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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4일엔 구마모토현에 위치한 한 요양원

이 넘친 강물에 잠긴 후 입소자 14명이 심폐 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6일 전원 사망 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후쿠오카현과 사가현, 

나가사키현 등에 최대급의 호우 특별경보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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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특별 경보는 산사태와 홍수 등 중대한 

재해가 발생할 위험이 많이 높을 때 발표됩니다.

 5단계 경보 수준 가운데 제일 높은 레벨 5가 내려졌습니다.

오후 9시 기준 시간당 강수량은 구마모토현 기쿠치시가 60㎜, 

나가사키현 운젠다케가 51.5㎜를 기록했습니다.





당국은 나가사키와 사가 후쿠오카 등 3개 현 주민들에게

 대피를 지시했습니다. 

3개 현의 주민은 총 57만2000여명에 달합니다.

기상청은 쓰시마 인근에 정체된 장마 전선이 7일까지 

계속해서 활발히 영향을 끼칠 예정이라며 남달리 

규슈 북부에서는 1시간에 80mm 이상의 

큰 비가 내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하천 유역에서 주택 약 6100채가 

물에 잠겼으며 최소 10.6㎢ 이상의 

면적이 침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6일) 저녁 9시 지금 시간당 강수량은 구마모토 현 

기쿠치시가 60㎜, 나가사키 현 운젠다케 51.5㎜를 기록했다고

 교도통신과 NHK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고 합니다. 





내일 오후 6시까지 24시간 예상 강수량은 규슈

 북부에서 최대 300㎜에 달할 전망입니다.

현지 당국은 금일 나가사키와 사가, 후쿠오카 등 

3개 현에 호우 특별경보를 발령하고, 

주민 33만 2천 명을 피난시켰습니다.

 이 외에 구마모토 현에서도 약 20만 5천 명, 미야자키 현과 

가고시마 현에서 약 3만 5천 명 등 금일 

하루 대피한 주민만 57만 명 넘습니다.





기상청은 나가사키, 사가, 후쿠오카 등에서 산사태나 

하천 범람 위험이 크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이날 비상재해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인명을 최우선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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