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워렌버핏 유서
인터넷 방송인 진워렌버핏(진엘론머스크, 본명 진현기)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 온라인 카페서는 진워렌버핏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당초 카페에서 '사망설'이 돌던 상황이었으나,
그의 지인이었던 유튜버 'LA 리포트& 뮤즈'와
'심판의날', '양주산반달곰' 등이 그의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진워렌버핏은 마지막으로 남긴 글에서
지인에게 또다른 인터넷 방송인인 유신(유영기)에게
피해를 당한 팬들과 지인들의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유언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80년생으로 만 40세인 진워렌버핏은
1세대 인터넷 방송인으로, 아프리카TV서 BJ로 활동해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김이브에게 공개구혼을 하는 등 각종 논란이
될 만한 행동으로 인해 아프리카TV서 영구정지를 당했습니다.
이후 특수협박 등의 명목으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정신이상증세가 있었던 것으로도 알려져 구치소에 있다가
치료감호소로 보내졌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출소 후에는 유튜브에서 활동을 시작했고,
이 시기에 로봉순과 잠시 동거를 했던 것으로 알려진
그는 지난해 12월에 방송을 중단했다가
지난 3월부터 진엘론머스크로 닉네임을 변경한 뒤 방송을 재개했습니다.
한편, 진워렌버핏은 각종 기행으로 인해 여성 시청자
성추행 등의 논란을 한결같이 일으켜왔으며,
이 때마다 유신과의 마찰을 빚어왔다고 합니다.
때문에 누리꾼들은 그의 사망 소식에 충격이라면서도
이전에 보였던 행적 때문에 이 소식마저
도 주작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BJ 진워렌버핏(40·본명 진현기)이 부천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8일 부천 원미경찰서는 이날 오전 7시10분께
부천시 중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쿵'소리가 났다는
주민 신고를 접수해 지금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과 함께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숨져있는 진 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진 씨 유서를 발견하지는 못했지만,
진 씨가 지인 중 한 명에게 카카오톡 메신저를 활용해
유서 형식의 메시지를 보낸 것을 확인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진워렌버핏이 유언으로 남긴 마지막 문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를 믿어주고 응원해주신 팬여러분 감사합니다.
의석아 내 뒤를 부탁한다.
꼭 뉴스카페 유영기를 법의심판을 받게 해줘
유영기때문에 피해당한 내팬들 또는 지인 누나들
형님들의 분노와 억울함을 풀어주기 바란다.
천지암형님 제 억울한 원혼을 달래주세요.
제 삶은 여기까지 같습니다.
죽는게 두렵고 무섭지만 마음이 편안해지고 싶다.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가족과 누나들 형님들 팬들에게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사람은 언젠가 죽습니다. 저는 단지 여려분보다 빨리 죽는거구요.
천지암형님께서 제 장려를 치뤄줬으면 좋겠네요.
제 장례식은 웃으면서 재밌게 해주세요."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는 자세히 조사해야 알 수 있겠지만,
지금는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하고 수사에 착수하고 있습니다"고 설명했습니다.
진워렌버핏은 마지막으로 남긴 글에서 지인에게
또다른 인터넷 방송인 유신(유영기)에게 피해를 당한
팬들과 지인들의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유
언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충격이다...",
"깜짝쇼였으면 좋겠는데...", "그동안의 행적이 참...",
"얼마나 힘들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1980년생으로 만 40세인 진워렌버핏은 1세대
인터넷 방송인으로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해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BJ 김이브(김소진·37)를 스토킹한 혐의로 지난
2012년 구속기소 돼 실형을 선고받기도 했으며
출소 후에는 유튜브에서 활동했습니다.
진워렌버핏은 각종 기행으로 여성 시청자 성추행 등
꾸준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으며 지난해 12월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3월부터 진엘론머스크로 닉네임을 변경한 뒤 활동을 재개하기도 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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