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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혈장치료제 관련주 핵심주

혈장치료제 관련주 핵심주



코로나19로 인해 제약·바이오기업에 관심도 높아지는 가운데

남달리 녹십자가 수혜주라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이는 녹십자가 보유한 독감백신의 광범위한 접종을 통한

 최대 실적 달성과 함께 곧 코로나19 혈장치료제의 임상 개시 등 

개발에 진전이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라고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은 '녹십자가 진정한 코로나19 수혜주'라는

 분석을 내놨다고 합니다. 

이는 "3분기 국내에 독감바이러스 유행 시기가 도래하면, 

녹십자는 독감백신 매출 발생으로 항상그랬듯 3분기 최대 실적을 시현하곤 합니다"며

 "그런데 요번년에도 3분기에는 그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사상 최대 규모의 실적 달성이 예상됩니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녹십자의 경우에는 진즉에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진행함에 따라 코로나19 관련주로 분류, 관심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에 해당 혈장치료제에 대한 부분과 함께 기존의 사업영역인 독감백신 

역시 코로나19로 인한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보입니다.

 





하나금융그룹은 보고서를 통해

 "요번년에도 하반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재유행이 도래할 

시점이 바로 독감바이러스 시즌인데, 기침, 오한, 

고열 발생 등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만으로는 

어느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지 도저히 알 수 없다고 합니다"며

 "따라서 백신이 존재하는 바이러스 하나라도 확실하게 대처해야 

하기 때문에 그 어느 해 보다 독감백신의 광범위한

 접종이 필요합니다"고 설명했습니다.

 




남달리 요번년에도 초 진즉에 국가예방접종백신(NIP) 

사업에서 독감백신은 4가로 결정됐으며, 정부에서는

 NIP 독감백신 사업 적용 대상을 만 6개월~12세, 만 65세 이상에서

 만 6개월~18세, 만 62세 이상으로 확대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에 따라 NIP 확정 도즈만 전년대비 약 50% 가까이 증가한

 1,900만 도즈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 입니다. 

하나금융그룹은 "3분기 녹십자의 국내 독감백신 매출은 

전년대비 약 35% 정도 증가한 700억원 이상이 될것으로 추정됩니다"며

 "마진율이 나쁘지않은 독감백신의 매출 확대로 3분기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40% 가까이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진즉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도 임상 개시가 임박했다는 점도 주목했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은 "코로나19 완치자들의 협조로 녹십자는

 혈장치료제 생산을 시작, 7월 임상을 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며

 "혈장치료제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을 이용하다는 

것만 다르고 보편적인 IVIG 생산방식과 동일하기 때문에

 제품 생산에 있어서 혈장공급만 원활한다면  

문제될 만한 것은 없다고 합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독감백신 접종 확대로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되고

코로나19 혈장치료제까지 개발하고 있는 녹십자가 진정한

 의미의 코로나19 수혜주라고 볼 수 있습니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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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녹십자엠에스의 경우에도 코로나19와 관련해 

분자진단키트인 'GENEDIA W COVID-19 Real-Time RT-PCR Kit'의

 수출 허가를 획득한 바 있습니다.

지난달 수출 허가를 획득한 녹십자엠에스는 진즉에 코로나19 

진단키트와 관련한 공급계약 체결 등을 공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두 차례의 공시를 통해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 등은

 물론 싱가폴, 영국, 브라지들 등의 수출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한 상태입니다.

혈장치료제 관련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 공여에 참여 의사를 밝힌 완치자 375명 

가운데 171명의 혈장을 모집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임상시험에 

필요한 혈장 확보가 완료됐습니다"며 "아마 다음주 중에 제제

 생산이 시작되고, 이후 바로 임상시험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혈장치료제로는 녹십자, 시노펙스, 에스맥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녹십자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임상 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 과제 일환으로 개발 중인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가 임상1상 면제를 받고, 이달 내로 임상2상을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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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펙스는 나노기술 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FPCB사업,

 멤브레인 필터 및 수처리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남달리 혈장분리용 멤브레인 제품을 개발한 바 

있어 혈장치료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에스맥은 자사업자 다이노나로 인해 혈장치료제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에스맥의 자사업자 다이노나는 혈장에서 코로나19를

 차단하는 항체 추출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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