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코로나 정리

예비군 코로나 4시간

국방부가 9월 1일부터 예비군 소집훈련을 재개하고 

하루 4시간 일정으로 대폭 축소 실시합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비군의 안전  현역부대의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민한 조치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예비군훈련은 코로나19의 강한 확진세에 올해에도 상반기 

훈련이 잠정 중단된 바 있습니다.

국방부는 29일 2020년 예비군 시행구상과 관련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예비군 소집훈련은 개인별로 하루 오전과 오후 중 선택해서 받을 수 있고  

소집교육 제한 상황에 대비한 원격교육은 오는 11월 이후 시험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올해에도 예비군훈련은 동원예비군훈련과 지역예비군훈련 

구분 없이 지역예비군훈련장에서 사격  전투기술과제 등 필수훈련과제를 선정해 실시한 

후 이수한 것으로 처리합니다.

또 국방부는 예비군이 자기자신의 건강을 확인해 이상징후가 

있을 경우에 별도 서류제출이나 방문 없이 전화 등으로 

예비군부대에 신청하면 훈련이 연기되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방부는 이와 관련  "코로나19 확산 방지 측면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민해 1일 훈련인원을 평상시보다 축소하고 

입소 시 체온측정  훈련 간 거리두기 등 방역대책을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면서

 "예비전력의 정예화를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가 9월 1일부터 예비군 소집훈련을 재개하고 

하루 4시간 일정으로 대폭 축소 실시합니다.

이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와 예비군의 안전  현역부대의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민한 조치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예비군 훈련은 코로나19의 강한 확진세에 올해에도 

상반기 훈련이 잠정 중단된 바 있습니다.

국방부는 29일 2020년 예비군 시행구상과 

관련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예비군 소집훈련은 개인별로 하루 오전과 오후 중 선택해서 받을 수 있고 

 소집교육 제한 상황에 대비한 원격교육은 오는 

11월 이후 시험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올해에도 예비군훈련은 동원예비군훈련과 지역예비군훈련 

구분 없이 지역예비군훈련장에서 사격  전투기술과제 등 

필수훈련과제를 선정해 실시한 후 이수한 것으로 처리합니다.

또 국방부는 예비군이 자기자신의 건강을 확인해 이상 징후가 

있을 경우에 별도 서류 제출이나 방문 없이 전화 등으로 

예비군부대에 신청하면  훈련이 연기되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방부는 이와 관련 "코로나19 확산 방지 측면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민해 1일 훈련 인원을 평상시보다 축소하고 

입소 시 체온 측정  훈련 간 거리두기 등 방역대책을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면서 "예비전력의 정예화를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상반기 예비군 훈련은 그동안 잠정 중단 상태였습니다. 

수 많은 인원이 모여 집단으로 훈련을 받게 될 경우 코로나가 

전파될 가능성이 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매년 2월 시작됐던 예비군 훈련은 코로나 여파에 

4월 17일로  이후 6월 1일로 일정이 순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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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병 전역자의 경우 1~4년차에 해당되는 동원예비군은 

군부대에 2박 3일 동안 입소하는 동원훈련 또는 4일 동안 

예비군 훈련장으로 출칼퇴하면서 훈련을 

받는 동미참 훈련을 받았습니다.

5~6년차에 해당되는 지역예비군은 하루 동안 예비군 

훈련장에서 훈련을 받고  상반기와 하반기에 

하루씩 자기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작계훈련을 받았습니다.

다만 올해에도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민해  동원예비군과 

지역예비군 등의 구분 없이 전부 반나절만 받게 됩니다. 

훈련 시간을 계산해 보면 오전의 경우 9시에서 오후 1시까지  

오후의 경우 2시에서 6시까지 각각 4시간이 됩니다.

 작계훈련은 실시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따라서 올해에도는 대부분 예비군이 지역 예비군 훈련장에서 

사격과 전투기술과제 등 꼭 필요한다고 판단되는 과제만 

손수 훈련을 받고  화생방이나 응급처치 등은 11월부터 

12월 말까지 시험 적용되는 원격교육 시스템을 통해 교육받게 됩니다.

해당되는 예비군은 200만명 정도로  훈련받을 

날짜를 골라 8월 중에 신청하면 됩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예비군이 참여해서 행동으로 숙달해야만 

하게되는 필수 과제를 선정했습니다"며 "사격과 함께 

도시 지역의 경우 시가지 전투  농어촌 지역의 경우 목진지 

구축 등 시행 부대별로 과목을 선정해서 하게 됩니다"고 설명했습니다.

원격교육의 경우 희망자에 한해 실시되며 필수는 아닙니다. 

다만 이 교육을 받을 경우 이듬해 훈련에서 시간이 차감됩니다.

다만 광주 지역의 경우 지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발령돼 

있기 때문에  9월에도 이러한 상황이 이어질 경우 훈련을 실시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만에 하나 다른 지역에도 거리두기 2단계가

 발령될 경우 해당 지역은 훈련을 하지 못합니다"며 

"2단계 발령 시점을 기준으로 이미 훈련장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이수한 것으로 처리가 되고  아직 훈련을 받지 못한

 인원은 훈련이 연기됩니다"고 설명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