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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슈

조석 월급 대기업연봉?!

조석 월급 대기업연봉?!



웹툰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만화가 조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나이 38세인 조석은 지난 2006년 웹툰 

'마음의 소리'로 데뷔했습니다. 

웹툰 '마음의 소리'는 총 1237회로 연재됐고  후기를 포함한 

연재 종료 시점은 지난 27일이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조석의 수입과 함께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연재됐던 조석의 대표작

 '마음의 소리'는 드라마로 재탄생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기도 했습니다.

 조석 작가는 '마음의 소리'를 통해 주변 인물들을 캐릭터화 

시키기도 했습니다. 유달리 조석은 자신의 아내를 '애봉이' 캐릭터로 표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인과 혼인 후 얻은 딸 율이 역시 캐릭터

 '율봉이'로 표현했습니다. 

또한 반려견 센세이션이 등장해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부인과 혼인 후 슬하에 딸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는 만화가 

조석의 학력과 연봉도 관심 대상입니다. 

조석의 학력은 전주대학교 영상만화학 중퇴입니다.

조석의 연봉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과거 '연봉 10억설'이 돌기도 했으나  조석은 '마음의 소리'를 

통해 우회적으로 사실이 아님을 밝혀왔습니다.






또한 지난 2014년 네이버가 웹툰 10주년을 맞이해 

공개한 기록에 따르면 웹툰 작가 중 최고 수입을 올리는 인물은 

월 7800만 원을 받고 있었습니다.

 해당 월 수입은 외부 수익이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었습니다.

네이버 측은 당시 해당 월 수입을 받는 작가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누리꾼들이 제일 수 없이 많은 구독자와 인기를 

구사하던 조석 작가일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네이버웹툰 작가들의 연평균 수익이 2억2000만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기업 연봉 상위 계열사들의 평균 연봉이 1억원 중반대인 점을 

고민하면 이보다 나은 수준인 셈입니다.

11일 네이버웹툰은 2017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1년 동안 

네이버웹툰에 작품을 연재한 작가 300여명의 연평균 수익을 공개했습니다. 

평균 월급으로 환산하면 1800만원 수준입니다.






정식 작가로 데뷔한 지 1년 미만인 신인 작가들의 평균 

초봉은 990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작가 개인의 TV출연 등 외부활동을 제외한 순수 웹툰 수익입니다.

이들 작가들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이유는 

네이버의 시장 장악력과 안정화된 수익 구조에 있습니다. 

네이버웹툰 월 페이지 조회수는 154억9210만회에 달합니다. 

뒤를 잇는 카카오는 18억9200만회에 그쳤습니다.





반면 네이버에 입성하지 못한 웹툰 작가들은 이에 훨씬 

못 미치는 수입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만화·웹툰 작가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총수입이 3000만원 미만인 작가가 전체의 68.7%달했습니다. 

1000만원 미만 작가도 24.7%로 나타나 대형 플랫폼에 

진입한 웹툰 작가와 그렇지 못한 작가의 연봉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웹툰 작가 조석이 연봉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7월 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요즘 웹툰 '마음의 소리'를 

14년 만에 완결한 웹툰 작가 조석이 출연했습니다.

2006년 연재를 시작했던 조석은 보수가 어땠냐는 질문에

 "저는 이 얘기 하는 걸 너무 좋아하는데 대표님이 

너무 싫어하는 얘기다"며 "주 2회에 고료로 한 달 20만 원을 받았습니다. 

이런 얘기를 하면 시사 고발 느낌이라 싫어 하신다"고 말했습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조금은 저렴하지 않나"고 되물었습니다. 

조석은 "그 시절이 나쁘지않은 게 사람들이 '내가 더 어려웠어'

 배틀 할 때 '나는 주 2회하고 20만원 받았습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거기서는 빈정이 안 상했습니다. 그런데 첫 계약이 끝나고

 대표님이 '조석 작가님 요번에 파격적으로 

고료가 200%가 올랐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60만 원 입니다"며 "'60만원 밖에 못 드립니다'라고 하면 

제가 모양이 살지 않나. 그럼에도 함께 갑시다처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마음의 소리'는 드라마  영화로까지 제작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조석은 "14년 그렸지만 그게 대가로 올 때까지는 

굉장히 수 없이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제 경력 중 반이 지난 후에야 대가를 받는구나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며 

"만화를 그려서 돈을 벌 수 있다는 걸 느낀 게 그 때입니다. 

그 단계를 지나온 게 너무 재밌었습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조심스럽게 성공 이후 수익을 물었습니다. 

조석은 "이것저것 다 해서 한 달에 대기업 

연봉 정도는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어느 날 몰아서 들어올 때가 있습니다"며 "그걸 계산해서 

대답하는게 맞나 싶어서 어느 순간 수익에 대한 인터뷰를 피하고 있더라. 

고정적인 급여가 아니라 다릅니다"고 강조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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