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초아 발언
AOA 출신 민아(권민아)가 팬들이 모여있는 대화방에서
같은 팀 멤버였던 초아(박초아)를 언급했습니다.
8일 홈페이지 '더쿠'에 민아가 팬들이 모여있는 고독방에서
초아를 언급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고독방은 글은 올라오지 않고 연예인 사진이
올라오는 오픈채팅방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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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는 "솔직히 초아 언니도 어떻게 보면 예민함도 있고
일에 관한 완벽주의 성격이라 자신도 힘들고 힘든 성격 맞다"라며
"멤버들이 많이 힘들어했어. 나도 진짜 힘들었고 자세한 건
말 안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나는 초아 언니가 좋아 너무.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은 누구나 있습니다"라며
"그렇지만 그래도 그 언니는 티라도 내고 아닌 건 아니고라고
말할 수 있는 맏언니였습니다. 나도 힘이 됐습니다"라고
얘기했습니다.
민아는 지민(신지민) 때문에 사업자와 재계약을 하지 않으려고
할 때 위약금 얘기가 나왔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이외에도 민아는 가족과 있었던 일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AOA 멤버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민아(권민아)가 팬들과 함께 있는 메신저 채팅방에서
탈퇴한 메인 보컬 초아를 언급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지난 8일 한 온라인 홈페이지에는 "민아의 초아 언급"이라는 발언
글이 게시돼 수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이 글에는 민아가 고독방(스타가 팬들과 함께하는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보낸 메시지 캡쳐본이 담겼습니다.
공개된 캡쳐본에 따르면 민아는 "솔직히 초아 언니도 어떻게 보면
예민함도 있고 일에 관한 한 완벽주의 성격이라 힘든 성격 맞다"며
"멤버들도 많이 힘들어 했고 나도 힘들었습니다.
자세한 건 말 안 하겠습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렇지만 민아는 "난 초아 언니가 너무 좋습니다.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은 누구나 있습니다"며 "그래도 초아 언니는
티라도 내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맏언니라
너무 힘이 됐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민아는 지난 7월 "AOA 멤버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습니다"고
폭로한 바 있습니다.
이에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사과하고 지민의 연예계
활동 중단을 발표했으나 민아는 지난 6일 흉터가 남은
손목 사진을 게시하면서 FNC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후 지난 8일 민아는 "지민·설현·한성호(FNC 대표) 잘 살아라.
난 행복한 데 가겠습니다. 나는 죽어서 당신들 괴롭히겠습니다"라며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민아의 현 소속사인 나무액터스 측은 "지금 응급실에
입원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2017년 6월 우울증 등을 이유로 AOA를 탈퇴했던 초아는 3년 만에
연예계 복귀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초아는 지난 3일 방송된 KBS2의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입니다'
OST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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