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이슈

보겸 뒷광고 정리

보겸 뒷광고 정리



유튜버 정배우가 뒷광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보겸을 저격하는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정배우는 뒷광고를 한 모 치킨 브랜드의 청 사항이

 담긴 카톡 내용 등을 공개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9일 정배우는 지난 5월 15일 유튜버 보겸이 게재했던 

치킨 먹방 영상을 지목하고 "밤새면서 조사를 해 봤습니다. 

해당 영상은 뒷광고가 아니라고 했지만  '내돈내산' 

주작 한 뒷광고였습니다.

 광고 표시 또한 하지 않았습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정배우는 보겸이 해당 영상에서 광고 표시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정배우는 보겸이 5월 8일 생방송 진행 당시 치킨

 먹방을 하고 남겼던 발언들도 공개했습니다.






당시 보겸은 특정 브랜드를 언급하고 

"치킨만 먹으면 맨날 숙제(광고)래"  "무슨 내가 이병헌인 줄 알아.

 다 광고고 CF인 줄 알아. 잘나가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 하고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정배우는 "지난번에는 다른 치킨을 이야기 한 거입니다.

 짜집기입니다. 해당 영상이 광고가 아니라는 뜻이 아니라고 

빠져나갔는데 요번에는 논란의 여지가 없는 발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정배우는 광고 대행사에서 대형 유튜버들에게 

해당 치킨 브랜드 광고 진행 당시 보냈던 카톡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내용에는 특정 제품명을 '숨김 태그로 꼭 부탁합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어 정배우는 실제로 보겸의 유튜브 채널에 담겨 있는

 숨김 태그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정배우는 타 유튜버들이 '뒷광고' 논란을 겪는 사이 

보겸이 보였던 행동  자신의 저격 영상 공개 후 있었던 

보겸의 해명 영상 지적 등을 이어가며 "보겸님 광고비 

수천만원 받으셨잖아요"라며 한혜연  양팡  문복희 등보다 

더 심각한 시청자 기만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같은날 보겸은 "광고라고 알아보기 힘든 광고가 5개 있었습니다"고 

인정했으나 전일 공개했던 

영상 등으로 인해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터넷 방송인 보겸이 '뒷광고' 논란에 광고 표기를 

누락했던 영상들이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보겸은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광고라고 

표시하지 않은 광고 영상이 있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보겸은 "유튜버 참피디의 방송 직후 대부분 영상을 

확인했습니다. 잘리거나 중지된 광고를 제외하고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집행된 42개의 광고 중 명확히 광고라고

 알아보기 힘든 광고가 있습니다"라며 총 5개의 영상을 언급했습니다.






보겸은 "광고가 진행되다가 잘린 것 입니다. 

중지된 것이 섞여 있어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면서

 "도중에 사실이 아닌 내용을 사실인 것처럼 말하는 여성 홈페이지

  이슈 유튜버들이 있었습니다. 이 분들의 말이 사실이 

아님을 밝힌 영상이 바로 어제의 영상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 제가 손수 말씀드리겠습니다"며 보겸은

 "광고라고 알아보기 힘든 광고 영상은 총 다섯 개"라며

 "제가 한참 모자라고 부주의하기까지 했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한편 보겸은 요즘 뒷광고 및 탈세 논란 등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광고이슈  

세금탈세? 한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대부분 세금을 완납했습니다"며 세금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인기 유튜버 보겸이 뒷광고 논란에 대해 

전날과 달라진 입장을 취했습니다.







9일 공개된 보겸의 유튜브 영상에서 그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집행된 42개의 광고 중 광고라고 알아보기 

힘든 광고영상은 5개다"라며 업체명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한참 모자라고 부주의합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구독자를 비롯한 누리꾼들은 보겸의 사과 영상에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화난 말투와 당당한 태도  녹색 배경을 문제삼고 있는 것 입니다. 

보겸 채널의 댓글을 보면 "말투랑 태도를 보면 반박영상인 것 같지만

 뒷광고를 인정하다는 내용이라 당황스럽다" 

"어딘지 신나보이고 있습니다" "너무 당당해서

 시청자가 잘못한 줄 알았습니다"라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반면 "사과 영상의 배경은 꼭 검은색이어야 하나"

 "울먹이면 뻔한다고 할 듯"이라며 보겸의 사과 영상이 문제가 없다고 하다는

 입장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사회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CJ ENM 과징금 금액  (0) 2020.08.11
태풍 장미 소멸이유  (0) 2020.08.10
한효주 재산 키  (0) 2020.08.10
민아 초아 발언  (0) 2020.08.09
광주 침수 피해  (0) 2020.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