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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태풍 장미 소멸이유

태풍 장미 소멸 이유



제5호 태풍 '장미'가 조용히 소멸했습니다.

태풍 '장미'는 10일 정오께 제주도 북서쪽을 지나 이틀 만인 

오후 3시에 경남 거제에 상륙할 만큼 이동 속도가 빨랐습니다.

그렇지만 세력이 약한 탓인지 바람은 세지 않았습니다. 

태풍이 제주에 제일 근접했던 정오 무렵에도 

제주도 전역에 바람이 초속 1~5m로 불었습니다. 

이는 나뭇잎이나 가느다란 가지가 흔들리고  

깃발이 가볍게 날리는 수준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전라도 지역에 비가 내렸으나 강하지 않았습니다.

 오후 3시에 경남 거제에 상륙하면서 기세는 더 꺾였습니다.

태풍의 몸소 영향권에 들었던 부산에도 가덕도 19㎜  

북구 17.5㎜  부산진 17㎜ 등의 비가 내렸을 뿐 지금 

비가 소강상태입니다.

 오후 4시 지금 부산소방재난본부에 접수된 태풍 

관련 피해 신고는 한 건도 없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 '장미'가 내륙으로 이동하면서 세력이 약해져 

오후 5시를 넘어 온대저기압으로 약화한 뒤 

소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이날 밤까지 수 많은 비가 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제5호 태풍 '장미'가 소멸된 이유로는

10일 오후 5시쯤 울산 부근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돼어 소멸됐습니다.

기상청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태풍 '장미'는 

울산 서북서쪽 10km 부근 육상(35.6N  129.2E)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됐습니다.






태풍 장미의 소멸로 강원남부와 남부지방 및 동해와 남해에

 발표됐던 태풍주의보와 태풍예비특보는 이날 

오후 4시55분을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이날 오후 2시50분쯤 통영 남동쪽 거제도 남단에 상륙한 

태풍 장미는 경상도 내륙으로 이동하면서 중심 부근의 풍속이 약해졌습니다. 

더불어 북서쪽에서 건조한 공기 유입하면서 

온대저기압으로 성질이 변질됐습니다.







한편 태풍에 동반된 비구름대가 이날 밤까지 남아 일시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많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태풍에 동반돼 유입된 수 많은 수증기로 인해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를 중심으로 강한 비구름대가 발달하고 있습니다. 

이 비는 이날 오후 9시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태풍 '장미'가 신속하게 소멸하고 있으나  11일 낮까지는 

경기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5호 태풍 '장미'는 이날 

오후 5시에 울산 서북서쪽 10㎞ 육상에서 온대 저기압으로 변질됐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사실상 소멸했다고 판단  남부지방을 

비롯해 동해ㆍ남해에 발효됐던 태풍주의보와 

태풍예비특보 등을 모두 해제했습니다. 






그러나 장미가 떠나간 한반도에는 계속해서 비 소식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날 밤부터 11일 낮 12시까지 경기남부지역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이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50~150㎜  서울과 경기북부 30~80㎜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상됩니다. 

바다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한 비구름대는 계속 남아 있어 

일시적으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많을 것"이라며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추가로 비가 오는 만큼 추가 피해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고 당부했습니다. 






요번 태풍 장미의 소멸이유로는 울산 방향에서 갑자기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며

태풍이 소멸된것으로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걱정하고 있었는데 소멸됬다하니 희소식이라하면 희소식이지만

조금 썰렁합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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