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호 제작비
'럭키' '공조' '택시 운전사' '1987' '완벽한 타인' '말모이' 또한
'봉오동 전투'까지 단 한번도 관객의 믿음을 실망시킨 적이
없는 유해진은 요번 '승리호' 속 '업동이'로 진가를 드러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얘기를 그립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유해진이 모션 캡처로 연기한 '업동이'는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 작살잡이 로봇이라고 합니다.
재활용 센터에서 '장선장'(김태리)이 업어와서 이름도 '업동이'인
이 로봇은 헤드라이트처럼 빛나는 눈 쭉 뻗은 기계팔
다리로 우주쓰레기를 향해 던지는 작살 솜씨가 일품이라고 합니다.
우주복을 입어야 하는 인간들과 달리 기동성 또한 최고입니다.
회계담당이기도 한 그는 평생 꿈을 이루기 위해 악착같이 돈을 모으지만
언제나 무일푼. 잔소리쟁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승리호' 분위기 메이커입니다.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 총 제작비 240억이 투입된
국내 최초 우주 SF 영화 '승리호'가 또 하나의 최초로 공개합니다.
영화 속에서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 의 작살잡이
'업동이'를 연기한 배우 유해진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습니다.
유해진은 '업동이'를 연기하면서 국내 최초로 수 없이 많은 분량을
모션 캡처 방식으로 촬영했습니다.
로봇이지만 장래희망과 권태 희로애락 등 선명한 감정을 가진
'업동이'는 유해진이 손수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새롭게 탄생시켰습니다.
한국영화 최초로 로봇 모션 캡처 연기에 도전한 그는 모션 캡처
장비를 몸에 달고 움직임뿐만 아니라 목소리 연기까지 손수 소화했습니다.
유해진이 있었기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유쾌하고
능청스러운 유해진표 '업동이'가 탄생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라고 합니다.
연출을 맡은 조성희 감독은 "최초에 목소리 연기만 제안을 드렸는데
다른 배우 움직임에 목소리만 나오면 하나의
감정을 가진 캐릭터가 되기 힘들 것 같다고 손수 모션 캡처 연기까지
해주셨습니다"며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습니다.
또한 "'업동이'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배우는 유해진뿐이었습니다.
엉뚱한 '업동이'를 너무 잘 이해해주고 즐기면서 작업해주셨습니다.
유해진 배우가 있었기에 '업동이' 캐릭터가 완성됐습니다"며
유해진과의 작업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유해진 역시 "'업동이' 캐릭터에 목소리뿐만 아니라
행동까지 담기 위해 손수 센서가 부착된 옷을
입고 모션 캡처 연기를 했습니다.
영화 속에서 '업동이'가 어떠한 움직임을 하고 어떠한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며 남다른 소감을 밝혔습니다.
'늑대소년'과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을 통해 자기자신만의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새롭게 세계를 선보인 조성희 감독의 우주
SF '승리호'는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다이내믹한 우주에서 빚어낼
신선한 앙상블과 우주 공간의 스펙터클을 통해 새롭고
재미있는 영화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승리호'는 오는 9월 23일 국내 개봉합니다.
당초 여름 개봉을 준비합니다 일찌감치 추석 연휴로
선회한 '승리호'는 총 제작비 240억원대 블록버스터입니다.
2092년 우주에서 쓰레기를 청소하는 주인공들의 모험을 그립니다.
2012년 '늑대소년'으로 700만 관객 흥행을 합작한
송중기와 조성희 감독이 재회해 2연타석 홈런을 노립니다.
'승리호' 측은 "스펙터클하고 다이내믹한 우주에서 배우들이
빚는 앙상블을 통해 새롭게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을 겨냥합니다"고 밝혔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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