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법적대응

오정연 법적대응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악성댓글과 관련해

 법적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정연은 25일 자기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년이 지난 

내 이혼에 대한 사유를 멋대로 추측하는 일부 무리들이 

아직도 있네"라며 "정답을 아는 당사자인 내가 볼 때 맞는

 얘기는 하나도 없고 각자의 상상 속 궁예질일 뿐이라 실소만

 나옵니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이어 "짐 수 많은 창고방 캡처만 뚝 떼어서 마치 집 전체가

 그렇다는듯 악의적 의도로 글하는 건 애교 수준"이라며 

"이런 저런 성급한 일반화  확대재생산  유언비어도 연예인이니깐 

다 감당해야 하냐"고 전했습니다.

오정연은 "난 이혼 후 행복하니 뭐라 왈왈거리든 상관없지만  

남의 과거사 추측에 헛스윙 날리며 무책임하게 입 터는 

이들의 인생은 좀 안타깝습니다. 왜들 그렇게 추할까 

 왜들 그리 못됐을까"라며 "악플러 고소 곧 실행"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습니다.

앞서 오정연은 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맥시멈 라이프'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방송 후 일부 누리꾼은 오정연과 서장훈의 이혼 사유를 

추측하고 악성 댓글로 오정연에게 고통을 안겼습니다.

오정연은 8월 25일 자기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년이 지난 내 

이혼에 대한 사유를 멋대로 추측하는 일부 무리들이 아직도 있습니다. 

정답을 아는 당사자인 내가 볼 때 맞는 얘기는 하나도 없고 각자의 

상상 속 궁예질 뿐이라 실소만 나옵니다"라고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습니다.

오정연은 이어 "짐 수 많은 창고 방 캡처만 뚝 떼어서 마치 집 전체가 

그렇다는 듯 악의적 의도로 글하는 건 애교 수준입니다. 

성급한 일반화·확대재생산·유언비어도 연예인이니까 다 감당하라는 

것이냐"라고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또 오정연은 "난 이혼 후 행복하니 뭐라고 왈왈거리든 상관없지만  

남의 과거사 추측에 헛스윙 날리며 무책임하게 함부로

 말하는 이들의 인생은 좀 안타깝습니다. 왜들 그렇게 추할까  

왜들 그리 못됐을까"라며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위해 악플러 

고소를 곧 실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정연은 2009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과 

혼인했지만 2012년 합의 이혼했습니다. 

이후 이혼 사유에 대해 각종 루머와 추측이 쏟아졌습니다.

한편 서장훈은 과거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오정연 아나운서와 이혼한 사유가 결벽증 때문이냐'는 질문에

 "깔끔하고 예민합니다. 결벽증까진 아니더라도 정리하는 연습이 있습니다. 

그런 게 불편했을 수도 있습니다"라고 답한 바 있습니다.

오정연은 "짐 수 많은 창고방 캡처만 뚝 떼어서 마치 집 

전체가 그렇다는 듯 악의적 의도로 글하는 건 애교 수준. 

이런 저런 성급한 일반화  확대재생산  유언비어도 연예인이니까 

다 감당하라고?"라며 "난 이혼 후 행복하니 뭐라 왈왈거리든 

노상관이지만  남 과거사 추측에 헛스윙 날리며 무책임하게 

입 터는 이들의 인생은 좀 안타깝네. 왜들 그렇게 추할까. 

왜들 그리 못됐을까"라고 덧붙였습니다.

특별히 오정연은 글을 맺으면서 "건전한 넷문화를 위해 

악플러 고소 곧 실행"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