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해 코로나 확진 이유
100% 사전제작된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 출연 중인
배우 김원해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더블에스지컴퍼니가 20일 밝혔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김원해는 19일 개막한 입체낭독공연 '짬뽕 & 소'에 출연예정이었습니다.
'짬뽕 & 소' 출연진인 배우 서성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9일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
김원해는 20일 검사 결과 확인 후 예정된 스케줄을 전면 취소했습니다.
김원해의 매니저는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극단산은 연극 '짬뽕 & 소' 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식 SNS를 통해 "금일 코로나 검사결과가 일부 나와 극단의
상황을 공유드립니다"며 공지글을 게재했습니다.
공지들에 따르면 총 39명의 참여진 중 15명이 확진을 받았고
7명은 음성 판정 19명이 검사대기 및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습실(대학로 한성대 소재) 및 극장(한성대 소재)은 지금 닫힌 상태입니다.
19일 확진자 발생 사실 확인과 동시에 방역당국에
극단 동선과 리스트를 공유했고 접촉자 모두 검사후
자가격리하면서 대기중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검사 결과 총 39명의 참여진 중 15명의 확진자와 7명의 음성 판정
19명이 검사대기 및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확진자는 방역당국의 지시에 따라 이송 후 추가 검사를
진행 예정이고 나머지 인원은 자가격리 하면서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상태를 보고 있습니다.
연습실(대학로 한성대 소재) 및 극장(한성대 소재)은 지금 닫혀있으며
관할방역관리소에 관련 내용을 인계하였습니다.
20일 김원해의 소속사 더블에스지컴퍼니는
"배우 김원해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며
"김원해는 출연 예정이었던 연극 '짬뽕'의 출연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검사 대상자는 아니었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9일 검사를 받은 후
자가격리 중이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소속사는 "20일 오후 김원해는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예정된 스케줄을 전면 취소했습니다"며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에 따라 지금 자가격리 중이며 추후 병상이
확보되는 대로 병원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소속사는 "지금 김원해가 출연 중인 연극 '짬뽕' 측에도
후속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검사 진행 상황과 양성판정
결과를 즉시 공유했습니다"며 "함께 스케줄을 진행한 김원해의
매니저 또한 같은 날 검사를 진행했으며 매니저는 음성
판정을 안내받았습니다"고 밝혔습니다.
1991년 뮤지컬 '철부지들'로 데뷔한 김원해는 '타짜2' '해적'
'히말라야'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해 존재감을 입증했습니다.
이어 '김과장' '시그널' '당신과 잠든사이' 등 드라마까지 섭렵하면서
다양한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김원해는 지난해 7월 방영된 tvN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와 11윌 종방된 '날 녹여주오'에 출연해
명품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앞서 연극 '짬뽕'에 출연 중인 배우 서성종과 허동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