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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혐의부인 논란

승리 혐의부인 논란



군 재판 중인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성매매 알선  상습도박 등의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14일 오전 경기 용인시 지상작전사령부에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8가지 혐의를 받고 있는 승리에 대한 공판이 진행됐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이날 승리는 전투복 차림으로 법정에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승리는 정준영  최종훈 등이 속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보낸 사진은 몰래 촬영한 것이 아니라 싱가포르 유흥업소 직원에게 전달받아 공유한 것이라며 관련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더불어 승리 측은 유흥업소 몽키뮤지엄 무허가 운영 혐의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서도 추가 증거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승리는 원정 상습 도박 혐의에 대해서는 상습성이 없다고  횡령 혐의에 대해서는 브랜드 사용계약에 대한 정당한 대가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또한 성매매 혐의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재판부는 8가지 혐의와 관련해 정준영  성매매 가담 여성  유인석 등 22명의 증인을 채택했습니다. 

증인 심문은 오는 12월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수 정준영과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 등이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의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재판장 황민제 대령)은 14일 오전 10시 진행된 승리의 속행 공판에서 검찰 측이 신청한 증인 20여 명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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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채택된 증인들은 성매매 및 성매매 알선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등 승리가 받은 여러 혐의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들은 내달 12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승리가 받고 있는 혐의와 관련된 심문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재판부는 "사건이 워낙 방대하고 증인들이 다른 사건과 연루된 경우가 많아 장기간의 증인 신문이 불가피합니다"며 증인 채택 이유를 밝혔습니다.







유 전 대표는 승리와 함께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외국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처벌법 위반)로 지금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클럽 버닝썬과 유착한 의혹을 받는 경찰총창으로 불린 유규근 총경과 골프를 치면서 유리홀딩스의 회삿돈으로 금액을 결제한 혐의(업무상 횡령)도 받고 있습니다.






승리 측 변호인은 이날 공판에서도 "성매매 알선 동기가 완전 없고 성매매의 경우 혐의사실 자체도 제대로 소명되지 않았습니다"며 "원정 도박을 한 것은 맞지만  상습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고 재차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승리는 2015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클럽과 금융투자업 등을 위한 투자유치를 받기 위해 대만·일본·홍콩 등의 투자자에게 수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하고 자기자신도 손수 성매매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또 강남 주점 '몽키뮤지엄'의 브랜드 사용료 명목 등으로 클럽 '버닝썬' 자금 5억 2800여만 원을 횡령하고  직원들의 개인 변호사비 명목으로 유리홀딩스사업자 자금 2200만 원을 빼돌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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