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입대발표 벌금
블락비 박경이 19일 현역 입대합니다.
박경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오후 MK스포츠에 "박경이 19일 현역 입대하는 게 맞습니다. 병무청의 판단으로 지난 1월 한 차례 입대를 연기한 바 있어 더 이상 미룰 수 없기에 입대하게 됐습니다"고 밝혔습니다.
박경은 결국 법적공방에 패배하고 큰 벌금형에 처한후
입대발표를 하였습니다.
모두 알아보겠습니다.
박경은 입대 장소 시간 모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입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서 박경은 당초 1월 입대를 통보 받았으나 음원 사재기 논란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입영 연기 신청서를 제출 한차례 연기한 바 있습니다.
지난달 말에는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앞서 박경은 지난해 특정 가수의 실명을 언급하면서 사재기 의혹을 지적했다가 해당 가수들에게 고소당했습니다. 이로 인해 지난 1월 한차례 입대를 연기 요즘 법원으로부터 벌금 500만 원의 약식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각별히 박경은 지난달 중학교 동창으로부터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기도 했습니다.
박경은 글쓴이가 폭로한 수 많은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으며 그가 출연한 방송은 통편집을 넘어 전량 폐기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박경은 현역 입대 소식을 전했습니다.
소속사는 "병무청의 판단으로 지난 1월 한 차례 입대를 연기한 바 있어 더 이상 미룰 수 없기에 입대하게 됐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박경은 입대 장소와 시간을 알라지 않고 비공개로 입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박경은 태일과 유권 비범과 지코의 뒤를 이어 '블락비'에서 다섯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습니다.
법원이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한 블락비 박경(28)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17일 서울동부지법은 이달 11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약식기소된 박경에게 벌금 5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습니다.
앞서 박경은 지난해 자신의 SNS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박경은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일부 가수의 실명과 함께 '사재기'라는 단어를 거침없이 언급했고 해당 가수들은 사재기 의혹을 부인하면서 박경을 고소했습니다.
박경은 지난 1월 입영 통지서를 받고도 입대까지 미루며 경찰에 자진 출석하는 등 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했으나 법원은 박경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한편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6월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등 혐의로 박경을 검찰에 송치했고 서울동부지검은 지난달 26일 약식기소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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