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두리랜드 빚 이유 (+160억)
배우 임채무가 자기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놀이동산 '두리랜드'로 인해 수 많은 빚을 갖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23일 재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산다라박 이호철 김희철이 임채무 놀이동산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방송에서 김희철은 임채무에게 두리랜드 적자 운영에 대한 이유를 물었습니다.
이를 들은 임채무는 "89년도에 시작해서 90년도에 오픈했는데 그때 빚이 약 40억 정도 됐습니다.
지금 정확히 한 160억 정도 됩니다"고 밝혀 주변에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그는 "배는 고파도 아이들 노는 모습 보면 좋습니다.
고심 없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나도 고심이 없어집니다.
팔아서 돈이 생기면 뭐하나. 지금도 맛있는 건 먹을 수 있습니다.
삶의 스타일이 여러가지인거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임채무는 20집을 발표하고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 또한 수익은 없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대해 그는 "내가 아니라 제작자가 가져갔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살다 보면 나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변에서 구상이 뭐냐고 하더라. '노 플랜'이라고 합니다"고 남다른 인생 철학을 밝혔습니다.
그는 임채무에게 "두리랜드 적자 얘기가 많습니다.
돈을 엄청 들여서 리모델링도 했는데 빚이 어느 정도 되느냐"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임채무는 "1989년도 공사를 시작해서 90년 오픈했습니다.
그때 약 40억원 정도 부채를 안고 시작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은 빚이 정확히 160억원 정도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희철은 "(이)상민이형은 아무 것도 아니네"라며
"놀이동산 팔면 아버지가 맛있는 것을 먹고 살 텐데 왜 계속 운영하느냐"라고 빚더미에 있는 임채무에게 되물었습니다.
임채무는 "그렇게 사는 사람도 있지만 배는 고파도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면 나쁘지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재미 있기도 하고 고심 없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나도 고심이 없어집니다"라며 "놀이공원을 팔지 않아도 지금 충분히 맛있는 것을 먹고 산다"라고 답했습니다.
정말어마어마한 빚이 아닐수 없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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