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커리어 정리
박세리가 '나 혼자 산다'에 다시 출연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서울살이를
시작한 골프 여제 박세리가 리얼한 일상이 공개되며 인데요
텅 빈 서울 집에 입주, '나홀로 이사'를 시작한 박세리는
집 앞에 산더미처럼 놓인 택배 박스를 보고 한숨을 내쉰입니다.
박세리는 "최초으로 상경했습니다. 지금은 은퇴 후 또 다른 삶이 있습니다.
시작한 일도 많고 스케줄이 워낙 많아서 매번 호텔에서 지냈다고 합니다.
호텔 생활을 하면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공개한 박세리의 대전 집은 엄청난한 스케일을 자랑했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첫 입주한 서울집은 단출했습니다.
휑한 거실과 방 하나가 전부였던 것 입니다.
다소 평범해진 자취생의 주방이 시선을 끌었다고 합니다.
화제의 박세리
최근 들어 많은 분들이 박세리의 커리어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박세리의 커리어를 정리해볼려 합니다.
박세리는 1977년생으로 올해에도 나이 마흔 네살인
박세리는 대전 유성 출신으로 아버지 박준철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어린 나이에 훈련장에서 새벽 2시까지 혼자
남아 훈련을 하는 등 자신의 힘으로 최고가 되기 위해
쉬는 날도 없이 엄격한 훈련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96년 프로로 전향했고
KLPGA 신인왕과 상금왕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1997년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프로테스트에서
1위로 통과하면서 미국 무대에 진출했습니다.
LPGA투어에 데뷔한 지 7개월 만인 1998년 5월 메이저대회인
맥도널드 LPGA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골프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2001년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에 이어 2002년 LPGA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하면서 만 24세 9개월의 나이로
최연소 메이저 4승을 기록했습니다.
그 후에도 자잘한 연전연승은 뭐 말할필요도 없고
그렇게 몇년후 짧은 선수생활을 마치고
은퇴를 하였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사회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렌식이란 뜻 (0) | 2020.07.13 |
---|---|
배현진 진중권 논란 (0) | 2020.07.13 |
코로나19 스팸 순위 (0) | 2020.07.12 |
허경영 폭행 왜? (0) | 2020.07.12 |
스테파니 미초바 루머 (0) | 2020.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