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스팸 순위

코로나19 스팸 순위

코로나19 관련 스팸 신고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일 후후앤컴퍼니에 따르면 요번해에도 2분기 스팸 신고 

건수는 556만7038건으로 전년동기대비

 10만1892건 증가했습니다.

스팸 신고 중 '스미싱' 유형 건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전년동기대비 92%가 증가한 11만661건이 신고됐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소상공인 금융지원,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제일한 스미싱 사기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재난', '지원금', '재난지원금' 등의 키워드가 2분기 

스미싱 의심 단어로 새롭게 등록됐습니다.

후후 앱 이용자들이 제일 많이 신고한 스팸 유형은 

'불법게임 및 도박' 145만여건으로 전체 스팸 

신고 건수 중 26%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주식·투자' 유형이 132만여건, '대출권유'가 114만여건으로

 각각 2위와 3위로 집계됐습니다. 이들 상위 3개 유형의 

스팸이 전체 신고 건수의 70%에 달했습니다.

스팸으로 신고된 전화번호 중 010 국번의 이동전화 번호 

비중은 전체 47%로 전년동기대비 2%포인트 증가했습니다.

후후에서는 지난 1월부터 전화 가로채기 탐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조직이 이용자 스마트폰에 악성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한 뒤 해당 이용자가 금융기업·수사기관 등의 

대표 전화번호로 통화를 시도하면 자동적으로 보이스피싱 

조직에게 연결되도록 하는 수법입니다.

 후후는 2분기 전화 가로채기 557건

(누적 이용자 3만명)을 탐지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에

 대한 국민 불안감을 조장하는 악성 스팸 메시지 확산

 방지에 나섰다고 합니다. 

방통위는 30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이동통신 3사에 

공지나 안내를 사칭한 광고성 문자를 신속하게 차단토록 했습니다.

이날 오전 9시까지 KISA에 접수된 스팸 신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안내 및

 공지를 사칭해 다른 사이트로 유입시키는 스팸신고

 건수는 260여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해당 스팸 메시지에 포함된 인터넷주소(URL)는 재산관리

 등의 홍보 사이트로 연결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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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스크, 방역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테마주를

 추천하는 금융 스팸 신고는 9천770여 건으로 확인됐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정보 안내를 사칭하는 스팸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경찰청 

사이버수사과와 협력해 연결 차단 및 수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스팸 메시지가 신고되면 문자 내 인터넷주소(URL)가 홍보

 사이트 연결 등 광고성 정보로 확인하고, 

해당 URL에 대한 접속을 차단하는 방식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안내를 사칭하는 광고성 스팸 문자에 

대한 신고가 접수되면 지체 없이 이동통신사에 차단을 

요청하고, 메시지 발송자에게 최대 3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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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테마주를 추천하는 주식 스팸의 경우에는

 스팸 법 규정에 따라 차단 및 처분 조치하고, 

한국거래소와 협업해 스팸 데이터를 주식시장 모니터링 

및 투자유의 종목 지정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구상입니다.

한편, 한상혁 위원장은 인터넷포털 사업자인 네이버와 

카카오를 방문해 바이러스와 관련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협력도 요청했습니다.

한상혁 위원장 “사회 혼란과 심한 국민 불안을 야기하는

 가짜뉴스를 극복하는 원천은 팩트에 기반한 정확한 정보의 

제공과 전달”이라며 “앞으로도 신망할 수 있는 정보가 

유통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가자”고 말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