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우리교회 집단감염

송파구 우리교회 집단감염

서울시가 15일 0시 기준 송파구 우리교회 

관련 확진자가 총 10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확진자 현황은 15일 0시 기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은 641명  해외 접촉 관련은 40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는

 207명  8·15 서울도심 집회 관련은 126명 등입니다. 

경로 확인 중인 확진자 수는 809명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한편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사랑제일교회와 도심 집회는 다른 대규모 감염에 비해 무증상

  경증 환자 비율이 높았습니다"며 "그렇기 때문에 무증상과 

경증 환자들이 지역 감염 확산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생각합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이는 정부가 지난 6월 25일 내린 지침과 다소 상반된 주장으로 

정부는 "PCR(유전자 증폭) 검사에서는 양성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이를 엄격하게 적용하는 경우 실제 전파력이 없어 입원이 

필요없는데도 병상을 차지하는 등  실제 환자들이 병상을 사용할 수 없는 

비효율적인 병상 활용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그동안 있었습니다"며 '양성'이라도 증상이 없거나 증상이 호전되는 

코로나19 확진자를 퇴원 조치하도록 격리 해제 기준을 완화했습니다.

8월 15일 도심 집회 참가자의 최대 잠복기(14일)를 따져 6월 25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격리 해제자 수를 살펴보면 약 2 200명입니다.

 9월 1일부터 14일 2주 동안 약에만 3 500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양성' 확진자의 격리 해제 수는 지금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문정동 소재의 우리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폐쇄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목사 및 교인 3명이 최초 확진 후 14일 6명이 추가돼 

총 10명이 우리교회 관련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교회는 대면예배 금지 기간이었던 지난달 30일과 이달 

6일 2차례 걸쳐 11명이 모인 가운데 예배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리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폐쇄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목사 및 교인 3명이 최초 확진 후 14일 6명이 추가돼 

총 10명이 우리교회 관련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교회는 대면예배 금지 기간이었던 지난달 30일과 이달 6일 

2차례 걸쳐 11명이 모인 가운데 예배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송파구 '우리교회'에서 주일예배 등을 통한 감염으로 

누적 확진자가 10명 나왔습니다.

이 교회 목사와 교인 3명이 13일 최초 확진된 뒤 

14일 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금 교인과 가족을 포함해 확진자와 관련 있는 유치원  아동센터 등의 

인원 등 모두 88명을 상대로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 교회는 대면예배 금지 조치 이후인 지난달 30일과 이달 6일 두 차례

 걸쳐 11명이 모인 가운데 예배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 즉각대응반은 이곳에서 역학조사와 접촉자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해당 교회는 일시 폐쇄하고 운영 중지 조치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