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이슈

이노비오 정리

이노비오 정리



국제백신연구소와 서울대병원이 6월 국내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임상시험을 진행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미국 바이오기업 이노비오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INO-4800’에 대한 임상시험을 신속히 승인했기 때문입니다.






이노비오의 INO-4800은 세포에 유전물질을 주입해 

면역반응을 일으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합니다. 

임상시험은 두 단계로 진행됩니다. 

건강한 성인 40명을 대상으로 백신의 안전성을 

검증한 후 120명에게 면역원성을 평가했습니다. 





신속한 임상 승인은 식약처가 안전성이 검증된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패스트트랙(신속 승인) 제도 도입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조셉 김 

이노비오 CEO는 “조만간 미국 1상 임상시험 데이터를 확보하게 되며

 올여름 2, 3상 임상시험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번 임상시험 책임자인 오명돈 서울대 교수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는 감염병 확산을 저지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백신 개발이 꼭 필요합니다. 

이번 임상 시험이 많은 사람의 희망과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재미(在美) 한국인 과학자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DNA 백신 국내 임상이 본격 시작됩니다.





미국 제약사 이노비오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INO-4800)의

 국내 임상이 개시된다고 합니다. 

국내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이 허가됐습니다.

 이노비오는 재미 한국인 과학자 조셉 김 대표가 세운 회사입니다.

3일 국제백신연구소(IVI)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노비오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INO-4800’의 국내

 임상 1상과 2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IVI는 국내에 본부를 둔 백신개발 국제기구입니다.






이번 승인은 지난 4월 국립보건연구원과 국제백신연구소가 

미국 이노비오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국내 

임상시험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후 실행하는 모습입니다.

이는 지난 4월 미국에서 동일 백신의 첫 임상시험이 착수된 지 약 2

개월 만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임상시험은 이달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IVI에서 이번 임상시험을 담당하고 있는 이철우 박사는

 "식약처의 적극적 행정지원이 국내에서 빠르게 임상시험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러한 행정적 지원은 앞으로 코로나

 19 치료제와 백신개발 기간 단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달 중으로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이 시작되기 때문에

더욱 눈여겨볼 주 입니다.





서울대병원과 국제백신연구소(IVI)는 4일 코로나19 백신

 국내임상시험을 위한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입니다.

임상시험은 두 단계로 나눠 진행한다. 19~50세 건강한 성인 40명에게

 투여해 안전성을 검증한 뒤 120명에게 투여해 내약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합니다.





미국 바이오기업 이노비오사를 통해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임상시험은 이달 중 시작됩니다. 

질병관리본부와 국립보건연구원은 실험실 검사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을 고려해 이번 국내 임상시험은 

미국에서 같은 임상시험이 시작된 지 2개월여 만에 시작됐습니다.





제롬 김 IVI 사무총장은 "임상시험은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필수적인 절차로 미국 중국 영국 독일과 함께 조기에

 임상시험에 착수하는 선도국 중 하나로 한국이 선정됐다"며

 "IVI-CEPI 간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관련기관과 공조하게 

된 것은 대단한 의미"라고 했습니다.

조셉 김 이노비오 대표는 "조만간 미국 1상 임상시험 데이터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올해 여름부터 2상, 3상 임상시험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이노비오에서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DNA 백신은 CEPI의 지원을 받은 기술이라고 합니다. 

국제백신연구소와 서울대병원은 이전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백신 임상시험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해당 백신(GLS-5300)은 진원생명과학이 이노비오사의 DNA 백신 

플랫폼을 적용해 개발한 것이라고 합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사회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롯데월드 확진자 정리  (0) 2020.06.07
비말마스크 총정리  (0) 2020.06.07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청방법  (0) 2020.06.02
안양 확진자 동선 정리  (0) 2020.06.01
왕기춘 논란  (0) 2020.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