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확진자 정리

롯데월드 확진자 정리

서울 송파구에 있는 잠실롯데월드가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인해 영업을 종료했습니다.

롯데월드는 이날 홈페이지에 '롯데월드 어드벤처 금일 

영업종료 안내'라는 글을 통해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음을 확인했다"고 공지했습니다.

이어 "손님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영업을 종료하기로

 선택했다"면서 "손님 여러분의 수 없이 많은 양해를 부탁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롯데월드는 이날 오후 1시30분께 안내방송을 한 후 영업을 

조기에 종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업 종료 이후 롯데월드는 폐쇄회로(CC)TV 등으로 확진자의

 세부 동선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확진자는 서울 중랑구 원묵고등학교의 한 3학년 학생이라고 합니다. 

확진자는 지난 5일 낮 12시13분부터 오후 9시까지 

롯데월드에 머무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확진자는 이에 앞서 학교에서 150명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나 

당국이 조치에 나선 상황이라고 합니다.

 중랑구는 “원묵고는 오는 8일~10일 전학년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또한한 “확진 학생과 접촉한 동급 학생, 교사, 밀접 접촉자 등

 150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합니다”며 “해당자에 대해서는

 학교 측에서 개별 문자를 발송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원묵고 학생과 교직원 600명은 8일 학교 운동장 선별진료소에서 

전수조사를 받을수 있습니다. 

겨로가는 9일 공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잠실 롯데월드를 방문한 고3 여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여학생 ㄱ씨는 서울시 중랑구 

소재 원묵고등학교 3학년이라고 합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원묵고 소속 A양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A양은 지난 5일 롯데월드를 방문했습니다가 이날 롯데월드를 방문했던 

중랑구 확진자와 동선이 겹칩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무증상 

상태에서 지난 6일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날 오후 1시 30분께 롯데월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다며 

영업을 조기 종료했습니다.

롯데월드는 "금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방문했음을 확인했습니다"며 

"손님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조치로 현 시간부로 영업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원묵고등학교는 오는 10일까지 전학년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으며 

이후 추가 확진자 발생 상황에 따라 등교수업 여부를 선택할 의도이라고 합니다.

또한한 학생 접촉자 외 원묵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600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내일(8일) 학교 운동장에 장만된

 선별진료소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적게는 수천 명, 많게는 수만 명이 운집했을 롯데월드라

집단 감염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7일 오후 영업을 조기 종료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입구에 

매표 마감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롯데월드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음을 확인했다"면서

 "안전을 위한 조치로 롯데월드의 금일 영업을 종료하기로 선택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중랑구와 송파구 등에 따르면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원묵고 3학년 학생 이모 양은 동무 3명과 함께 지난 5일

 낮 12시13분부터 오후 9시까지 롯데월드에 머물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 중랑구 원묵고등학교에 다니는 3학년 학생 1명이

 '롯데월드'를 방문했습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학교는 등교를 중지하고 오는 10일까지 원격수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원묵고등학교

 3학년 A양(19)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서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양은 지난 5일 동무 3명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를 방문했습니다. 

이튿날(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롯데월드 몰에 다녀 갔었다는

 사실을 동무에게 듣고 이날 오후 중랑구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끝에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해당 학생이 지난달 25일 

기침과 인후통 등 증세가 있어 진단검사를 받았으나 

음성판정이 나왔다"며

 "이후 롯데월드 몰에 다른 확진자가 방문했었습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재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원묵고등학교는 전날(6일) 학교 전체 방역 작업을 진행했으며 

학교 내 교직원(90명)과 학생(679명) 등 769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A양의 같은 반 학생, 선택교과목을 같이 들은 학생,

 선택교과교사 등 150명에 대한 검사부터 이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8일부터는 학교 내 워킹스루(도보 이동형) 선별진료소에서 검사가 이뤄집니다.

원묵고등학교는 등교를 중지하고 오는 10일까지 원격수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추후 등교수업 재개 시점은 보건당국의 역학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