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재 이유 |
지난 주말 울산에서는 화재로 1억대의 자기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신축공장 건설현장에서 사망사고가
일어나는 등 사건사고가 이어졌습니다.
7일 오전 11시32분께 울주군 신불산을 오르던 등산객
2명이 등반 중 약 6m 높이에서 실족해 헬기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1명은 다발성 골절, 1명은 발목 부상을 입었다고합니다.
앞서 지난 6일 오후 4시57분께에는 남구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울산본부 내 1층 연구동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구동 내부 1017㎡와 연구기자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2900만원 상당의 자기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리튬배터리 장비를 테스트하던 중
불이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앞서 지난 5일 오전 9시30분께 울주군 언양읍 반천산단
내 대현글로벌 공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2명이 9m 높이 철골 위에서 작업하다가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60)씨가 크게 다쳐 의식이 흐린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울산대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B(60)씨는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안전장구를 착용했지만 이를 작업대에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동합니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같은 날 오전 8시30분께에는 태화로터리
인근을 주행하던 2.5t 트럭에서 맥주상자
30여개가 도로 위로 쏟아져 태화로터리~와와삼거리 방면
곡선 구간 1개 차로가 1시간 이상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가 맥주 상자를 제대로 고정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범칙금을 부과했습니다.
7일 낮 12시28분께에는 경남 양산시 상북면 한 화물운송업체
야적장에서 황산아연을 포함한 것으로 추정되는
연기가 퍼져 업체 관계자 1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야적장에 쌓아둔 분말 형태 황산아연(20t가량)에서
연기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울산 재활용센터에서 화재가 발생에 지금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8일 오전 6시 56분께 울산시 남구 여천동
한 재활용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지금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보고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가 진화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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