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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2020년 장마기간 정리

2020년 장마기간 정리



요번주 수요일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올 장마가 예년보다 일찍 시작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2020년 장마기간은 6월 26일경을 시작으로

 한달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평년보다

 빨리 장마철이 시작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각별히 제주도의 경우 빠르면 요번주 중반인 6월 10일경 

시작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남부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라고 합니다.





제주도는 이후 저기압의 남서쪽으로 정체전선이 

북상함에 따라 며칠간 비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만일 10일 제주에서 장마가 시작됩니다면 제일 빨리

 장맛비가 내린 2011년과 동일한 기록이 됩니다.





그렇지만 정체전선은 중국 남부에서 저기압이 북상한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제주까지 올라오는 것으로, 

다음 주 이후에 남쪽으로 다시 내려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아직은 좀 더 지켜보아야 정확히 알수 있습니다.






지금 10년간 장마 시작일을 살펴보면 2012년은 전년보다 

7일 늦게, 2013년은 12일 일찍, 2014년은 15일 늦게, 

2015년은 7일 일찍, 2016년은 전년과 비슷하게, 2017년은

 7일 늦게 시작하는 등 매년 들쭉날쭉했습니다.





제일 빨리 장마철이 시작됐던 때는 중부 6월 15일(1984년), 

남부 6월 10일(2011년), 제주 6월 10일(2011년)이라고 합니다.

제일 늦게 시작한 시기는 중부 7월 5일(1987년), 

남부 7월 9일(1992년), 제주 7월 5일(1982년)이었습니다.

2019년은 6월26일께 장마가 시작됐고, 2018년에도 같은 날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평년의 경우 중부 6월24~25일, 남부 같은달 23일, 제주 19~20일 시작했습니다.

평년 장마철은 32일로, 이중 강수일수는 17.1일(53.4%)로 

대략 10일 중 5일 정도 비가 내렸습니다.

그렇지만 장마도 비구름이라서 정확한 예측은 아직 힘든 점이 있어

 6월 하순이 돼보아야 정확한 분석이 이뤄 질 것으로 보입니다.






통계적으로 장마는 6월 하순에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부 지역은 6월 24일~25일, 남부 지역은 6월 23일,

 제주는 6월 19일~20일이라고 합니다.

월요일인 6월 8일 오전 7시 30분 지금 전국이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금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울.경기와 강원영서는 해무(바다안개)가 낮은 

구름대의 형태로 유입되면서 구름많겠습니다.






서울.경기와 강원영서는 서해상의 해무(바다안개)가 낮은

 구름대의 형태로 유입되면서 금일 오전(12시)까지 구름많겠습니다.

기상청은 경기서해안과 충남서해안에는 가시거리가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금일(8일)부터 모레(10일)까지 내륙 수 없이 많은사람들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고, 

각별히, 폭염특보가 발표된 일부 충북과 경북내륙에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그 밖의 내륙에서도 31도 이상 오르겠으니,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내일(9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폭염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수요일인 모레(10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 오후(12시)부터는 제일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전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구름많겠고,

 제주도는 오후부터 흐려져 밤(18시)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금일(8일) 낮 최고기온은 26~35도가 되겠습니다.

내일(9일) 아침 최저기온 16~24도, 낮 최고기온 27~35도가 되겠습니다.

모레(10일) 아침 최저기온 18~22도, 낮 최고기온 25~33도가 되겠습니다.






내일(9일)은 일부 중부내륙에도 낮 최고기온이 34도 내외로

 오르면서 체감온도가 33도로 올라 폭염특보가 확대 발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금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으나,

 일부 중부내륙 및 호남지역은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오전에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경기남부·충북·광주·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이겠으나,

 일부 내륙지역은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오전에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경기남부·충북·전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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