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이혼 이유

김국진 이혼 이유

김국진이 강수지와의 혼인을 발표한 가운데  김국진이 과거 이혼 후 심경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김국진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밝혔습니다.

당시 김국진은 "이혼 후 사람들이 날 보는 게 두려웠고  사람들을 보는 것도 진짜 싫었습니다"며 운을 뗐습니다.

김국진은 파경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 세상을 알게 됐습니다. 그동안 내가 너무 동굴 속  울타리 안에서 생활했던 것을 느끼게 됐습니다"며 "세상을 조금이나마 알게 됐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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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은 2002년 배우 이윤성과 혼인 후 1년 6개월 만에 이혼한 바 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의 이혼 사유에 대해 김국진은 한 방송에서 "보기에는 외향적인 것 같지만 내성적인 성격이 강합니다"라며 "혼인 이후에도 이 같은 성격이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서로의 성격을 이해하는 데 부족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윤성도 한 방송에 출연 "내가 살기 위해 이혼했습니다"며

 "마지막에 오갈 데 없으면 엄마한테 가게 되더라. 아무려나 주변에 나쁘지않은 지인이 있어도 부모님 곁에 있을 때 제일 마음이 편합니다"고 털어놨습니다.

배우 이윤성이 과거 개그맨 김국진과의 이혼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이윤성은 "내가 한 번 이혼을 겪었을 때 엄마뿐 아니라 아빠의 가슴에 못질을 했습니다.

 그때 너무 죄송스러웠지만 내가 살기 위해 이혼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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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갈 곳이 없어 엄마한테 갔습니다. 이혼 직전에 부모님과 사이도 안 좋았지만 엄마 품이 포근했습니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윤성  김국진하고 이혼하고 진짜 힘들었구나"  "이윤성 이혼 심경고백  이제는 행복하세요"  "이윤성 이혼 심경고백  부모님께 진짜 큰 잘 못 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윤성은 2002년 10월 김국진과 혼인  1년 6개월여 만에 이혼했습니다. 

이후 치과의사 홍지호와 재혼해 슬하에 아들 1명  딸 2명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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