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싱증후군 증상
쿠싱 증후군의 정의는 무엇일까요?
쿠싱 증후군은 당질 코르티코이드
의 생성을 자극하는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ACTH)이
과도하게 많이 분비되거나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과
상관없이 부신에서 당질 코르티코이드를 너무 많이 생산하는 경우
또는 치료를 위해 오랫동안 당질 코르티코이드를 복용한 경우 등의
원인으로 인해 부신피질에서 당질 코르티코이드가 만성적으로
과다하게 분비되어 일어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소아청소년기에 드뭅니다.
쿠싱증후군의 원인으로는
부신에서의 당질 코르티코이드의 생성을 자극하는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의 과다분비에 의한 경우와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과 상관없이 부신에서 당질 코르티코이드를 많이 생산하는 경우
또 그 외의 외적인 원인으로 인해 쿠싱 증후군이 발생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의 과다분비는 뇌하수체 종양에
의한 경우가 많으며,
이를 쿠싱 증후군 중에서도 쿠싱병으로 명칭 합니다.
뇌하수체 이외의 다른 부분에서 나오는 이소성
(있지 않아야 할 부위에 있는 것)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
분비의 원인으로는 폐암이나 유암종(carcinoid) 등이 있습니다.
부신에서 당질 코르티코이드를 과도하게 많이 생산하는 경우는 부신 종양에 의한 것이며
십중팔구 악성 종양이라고 합니다.
드물게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치료를 위해 오랜 기간 당질 코르티코이드를 복용한
경우 외인성 쿠싱 증후군이 유발되기도 합니다.
쿠싱증후군의 증상으로는
쿠싱 증후군 환자는 얼굴이 달덩이처럼 둥글게 되고,
비정상적으로 목 뒤에 지방이 축적되며(물소혹),
배에 지방이 축적되어 뚱뚱해지는 반면 팔다리는
오히려 가늘어지는 중심성 비만을 보이고 있습니다.
얼굴이 붉고 피부가 얇은 것이 특징이고 혈압의
상승과 혈당의 상승, 골다공증, 골절과 같은 신체 변화가 동반됩니다.
여성의 경우 월경 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온 몸에 잔털이 많이 나는 다모증과 여드름이 생기거나
배에 자주색 선조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력의 저하,
성욕의 감퇴, 우울증이나 과민성 등의 심리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한 경우 정신병 증세를 보이기도 합니다.
소아청소년기에는 위의 증상이 나타나면서 체중 증가에
비해 키가 잘 자라지 않으면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일부 부신암에서는 어린 나이에 키도 크고 뚱뚱한다면 서 음모 등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쿠싱증후군의 진단법과 검사법을 보자면
덱사메타존(dexamethasone)을 투여한 후 측정한
혈중 코르티졸 농도와 24시간 동안 모은 소변의
유리 코르티졸 농도를 비교해 질병을 진단합니다.
혈중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의 측정을 통해 쿠싱 증후군이 뇌하수체
질환으로 인한 것인지 부신의 기능 이상이 원인인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종양이 의심되면 복부 컴퓨터 단층 촬영이나
뇌하수체 MRI 등으로 원인을 찾을수 있습니다.
치료법으로는
부신에 생긴 종양이 쿠싱 증후군을 발생시킨 원인이라면
종양을 적출하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부신선종(양성종양) 또는 악성 종양을 수술로 제거하고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약물로 치료하는 방도도 있습니다.
뇌하수체 종양이 원인인 경우 종양을 제거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필요 시 약물로 치료하거나 뇌하수체에
방사선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쿠싱 증후군의 원인이 당질 코르티코이드와 같은 스테로이드
약물에 인한 것이라면 약물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합병증으로는
고혈압, 고혈당, 골다공증 및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성이
증가하고 감염의 위험성이 커지므로 이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방방도
외인성 쿠싱 증후군의 경우 필요없는 당질
코르티코이드 이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식이요법/생활가이드
대사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적당한 생활연습 및
식연습을 고치는 것이 필요합니다.
쿠싱 증후군 환자에게서 기분 변화가 나타날 때는 신체적,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을수 있습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사회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민아 성희롱 논란 (0) | 2020.07.01 |
---|---|
이순재 입장문 정리 (0) | 2020.07.01 |
수원중앙침례교회 총정리 (0) | 2020.06.29 |
안산 유치원 햄버거병 주의점 (0) | 2020.06.26 |
안산유치원 총정리 (0) | 2020.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