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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슈

모모랜드 연우 탈퇴이유

모모랜드 연우 탈퇴이유




정보를 알려주는 이슈뱅크 입니다.

새로이 다룰 내용은

모모랜드의 전멤버 연우에 대해서 입니다.

연우는 자신의 심경에대해 토로했는데요

자신이 탈퇴한 이유에 대해서도 담겨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모모랜드 연우 탈퇴이유



요번에는 모모랜드 연우입니다.

걸그룹 모모랜드 출신 연우가 공식 팬카페에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습니다. 

팬들은 팀을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한 것이 

연우의 의지가 아니었다고 한다고 해석됩니다.

어떤 내용인지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연우는 4일 새벽 공식 카페에 ‘여러분’이라는 

제목으로 다들 자려나요라는 머릿말로 

시작하는 장상담 글을 남겼습니다.

 연우는 이 글에서 “요 며칠 마음이 복잡해져서 

늦은 시간에 찾아왔다고 합니다”고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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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는 “여러분. 청춘을 바친 일을 새롭게 시작을 위해서

 깨끗이 포기할 만큼 용감한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저는 그런 담대함이 없습니다. 

그럴 의지도 없습니다.”라고 썼습니다. 

이어 “그저 참았고 견뎠고 버텼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전 다른 일이 하고 싶다는 욕심으로 

여러분을 배신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연우의 이같은 고백은 지난해 팀에서 

탈퇴하고 연기자로 전향한 것이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이뤄진 것으로 해석됩니다. 

팬들은 새벽에 연우가 올린 이 글에 대해

 “예상대로 기업에서 강제로 탈퇴시킨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연우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기업의 강압이라면 

그냥 넘어갈 수 없습니다” 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6년 모모랜드로 데뷔 후 센터로 큰 주목을 

받았던 연우는 지난해 여름부터 팀 스케줄에 빠지면서

 탈퇴설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허리가 좋지 않아 체력관리를 하고 있을 뿐

 탈퇴는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다 결국 11월에 공식 탈퇴를 발표했습니다. 





소속사는 이에 “연우는 모모랜드 활동에 대한 애정이

 깊었지만 배우 활동과 병행하는 것은 팀과 연우 모두에게

 무리라 판단돼 팀을 떠나 당사 소속배우로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후 연우는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연기자로 변신하는 등 

새롭게 길을 걸었다고 합니다. 

연기자 변신 이후에도 연우의 팀 탈퇴에

 대한 수 없이 많은 말들이 오갔습니다.

이날 연우가 공식 카페에 이같은 글을 남기면서 

소속사의 강압에 의한 탈퇴설에

 강한 무게가 실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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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얼마안되 다시 해명을 하였는데요

해명 내용은 이러합니다.

그룹 모모랜드 출신 겸 배우 연우가 앞서 일었던 

내부 폭로 의혹을 말끔히 씻어냈다고 합니다.

연우는 4일 SNS에 “새벽에 쓴 글이 크게 확대해석돼 당황스럽다”며 

“단지 나에 대한 억측과 비방이 많아 고충을 

토로한 것 뿐”이라고 조심스럽게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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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요즘에 있었던 인스타 라이브 채팅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것 뿐, 다른 의도가 없었다고 합니다”며 

“팬들과 공간이라 깊은 이야기가 나와 오해를 산 것

 같습니다”고 속상한 속내를 내비쳤습니다.






이어 “난 별다른 일 없이 잘 지내고 있고 작품들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의도치 않게 걱정 끼쳐 죄송합니다”고 

재차 사과했습니다.




연우의 새벽녘 고백은 전날 일어났던

 AOA 지민의 괴롭힘을 내부고발한 전 멤버 권민아의 

폭로 논란 때문에 더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11월 모모랜드에서 탈퇴한 뒤 배우로 전향한 연우에게도

 말 못할 이유가 있는 게 아니냐는 물음표도 쏟아졌습니다. 

그러나 연우가 몸소 진화에 나서며 팀 내 불화가 

아닌 ‘해프닝’으로 마무리 짓게 됐습니다.







연예계는 전날부터 걸그룹의 팀 내분과 관련한

 사건이 봇물처럼 터지고 있습니다.

 AOA의 민아가 팀원으로부터 괴롭힘을 받았다는 

사실을 폭로한 데 이어 불화설이 돌았던 볼빨간 사춘기의 안지영이 

우지윤과 SNS를 언팔한 뒤 “볼 때마다 힘들었다고 합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걸그룹 멤버들의 잇따른 

이같은 폭로에 ‘걸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모모랜드의 연우의 고백까지 나오면서 걸그룹의 내분 

사건이 당분간 연예계를 계속 

뒤흔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보가 부족하거나 기대에 못 믿칠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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